Ray-Ban_2024

 

2024 ICONS

Eyes on the prize : 레이밴(Ray-Ban)의 최신 캠페인은 아이웨어 스타일의 최전선에 있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자리를 강력하게 재확인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사진작가 루크레치아 가나졸리(Lucrezia Ganazzoli)가 촬영했다.

가나졸리의 직접적인 흑백 초상화는 그들의 다양한 피사체의 캐스팅이 도전적이고 완전히 자신감 있는 냉철함으로 카메라의 시선을 충족시킨다. 아이웨어 캠페인인 만큼, 각 캐릭터의 눈이 의미로 가득 차 보이는 것이 특히 적합하며, 그들이 선택한 아이웨어 스타일에 따라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우리는 단지 목과 어깨를 볼 수 있지만, 스타일링은 또한 캐릭터 감각을 창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가죽 재킷, 데님 셔츠, 그리고 거북목과 같은 하위 문화 전형을 상징하는 친숙한 조각들은 비디오의 탱글탱글한 서부 사운드 트랙을 가로질러 전달되는 모티브인 미국의 상징적인 음악 장면과 브랜드의 결합을 더욱 촉진한다.

직접적이고 냉정하며 자신감 넘치는 이 캠페인은 레이밴의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총결산이다.

 

Photographer | Lucrezia Ganazzoli
Models | Valentin Caron, Peng Chang, Martina H., Adamu
Stylist | Sissy Vian
Hair | Pier Paolo Lai
Makeup | Giovanna Fucciolo
Casting Director | Barbara Nicoli & Leila Ananna

Gentle Monster_SPRING 2024

SPRING 2024

 

젠틀 몬스터는 포토그래퍼 엘리자베타 포로디나와 함께한 2024년 봄 캠페인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캠페인은 독특함과 감각적인 조화를 보여주며 젤리 사탕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랩어라운드와 고글 스타일을 리프레쉬한 브랜드의 새로운 2024 컬렉션의 메인 라인을 보여준다.

포로디나의 독특한 포화와 반채색의 사진 스타일은 캠페인에 힘을 실어주며 스타일링부터 메이크업 그리고 손톱에 이르기까지 전체 크리에이티브는 모델들을 일종의 외계인처럼 보이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미지들의 모델들은 주로 나체로 보이지만, 그것들은 포스트 인간 또는 외계인으로 변형되었다: 피부가 은색 비늘처럼 칠해져 있어 신체 부위들이 이상할정도로 매끄럽게 보이며, 긴 금발 가발, 발톱처럼 생긴 손톱, 그리고 허벅지 높이의 부츠는 사이렌이나 우주 공간의 인어를 연상시킨다.

우아하고 유혹적이며 신비로운 이 캠페인은 단순해 보이는 안경 카테고리를 외계인의 경이로운 세계로 아름답게 바꾼다. 우리는 몇몇 브랜드가 초현실적인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지만, 포로디나에게 필요한 것은 조명, 카메라, 그리고 강력한 협력자들이였다.

 

Photographer | Elizaveta Porodina 
Models | Bo Exters and Nyaeuth Riam
Stylist | Tim Heyduck
Hair | Pierre Saint Sever
Makeup | Patrick Glatthaar
Manicurist | Lisa M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