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Fall 2020 AD Campaign

미우 미우는 주제를 ‘가까이’ 탐구하는 친밀한 프로젝트 "Close"를 선보인다.

아트 디렉터 ‘케이티 그랜드’ 가 이끄는 2020 가을 겨울 캠페인은 코로나 때문에 급진적으로 변화된 아이디어를 강조한다. 그들은 신체적 친밀감으로, 사진, 그림, 영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장된 주제를 공유하는 독특하고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결과적으로는 다양하지만 응집력 있는 작품들로 그들이 포착하고 있는 것과 누구를 이해하기 위한 개인적인 거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이 쇼의 모델들 중 한 명인 지지 하디드는 가장 큰 접근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는데, 포토그래퍼라면 누구나 백스테이지에서의 그녀의 움직임을 통해 미우미우 컬렉션을 준비했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

케이트 모스의 딸인 라일라 모스는 니콜라이 폰 비스마르크가 집에서 그녀의 사진을 찍으며 친화적인 이미지를 주입했고 폴라로이드 형식은 비공식적인 라이브함을 강조한다. 스티브 맥키는 런던 모델 카스퍼 카피카를 폴라로이드로 지역 공원에서 촬영했다. 이 폴라로이드들은 패트릭 워에 의해 손으로 칠해졌는데, 이 작업들은 그의 붓놀림의 특징으로 보여지는 페인트의 질감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하지만 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확실히 케이티 그랜드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그녀의 능력은 매우 인상적이며, 그 결과 자체로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