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_SOUTH 2022

SOUTH 2022

 

엘리자베타 포르디나는 자라의 화려한 ‘SOUTH’ 2022 캠페인에 레트로하면서 섹시한 마법을 선사했다.

포토그래퍼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깊고 선명한 색감과 높은 채도가 얇은 원단, 메탈릭 실크, 레이어드된 니트에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모델 린지 윅슨에게 적용된 극적인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복고풍 분위기를 강조한다. 포르디나의 풍부한 색채와 극적인 초상화는 모델을 지나간 시대에서 재발견한 다가가기 어려운 여신처럼 보이도록 한다.

동시다발적인 힘과 파괴력, 어둠과 생동감, 이 캠페인의 단순한 스튜디오 촬영은 모델, 스타일리스트, 뷰티팀, 그리고 특히 사진작가의 뛰어난 작업 덕분에 완벽한 시각적 복합성으로 살아난다.

 

STAFF

Zara Creative Director | Catherine Bougitii
Photographer | Elizaveta Porodina
Model | Lindsey Wixson
Stylist | Georgia Pendlebury
Hair | Pierre Saint
Makeup | Masae Ito
Set Designer | Felix Gesno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