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런던에 그레이 데이즈 팝업 오픈

Pop up

 

코벤트 가든의 신문 가판대 팝업은 게임과 경품을 통해

방문객들이 뉴발란스의 상징적인 그레이 색상을 경험하게 한다.


뉴발란스는 런던에서 독특한 팝업을 통해 그레이 컬러의 변함없는 파워를 보여준다. 이 행사는 코벤트 가든의 세븐 다이얼스에 "Grey Days" 신문 가판대 컨셉으로 지난 5월 10일까지 운영됬다.

1980년대 도시형 러닝화로 처음 선보인 그레이 시리즈는 단순한 컬러를 넘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장인정신, 그리고 진정한 자신감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뉴발란스 스토리텔링과 경품 증정, 그리고 인쇄물의 재치 있는 접근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한다.

방문객들은 뒷면에 크로스워드 퍼즐이 포함된 Grey Days 신문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는데, 퍼즐을 풀고 정답을 맞힌 사람들은 카운터를 뽑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매일 10개의 회색 카운터를 뽑는 행운의 참가자에게는 매장에서 무료 운동화 한 켤레와 교환할 수 있는 뉴발란스 상품권이 증정됬다.

이 행사는 새로운 스타일과 클래식한 스타일을 통해 브랜드의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과 인테리어는 회색으로 꾸며졌다. 뉴발란스에게 그레이 컬러는 "두려움 없는 독립성"과 수십 년간의 혁신을 반영하며, 브랜드 역사를 정의하는 실루엣과 함께 발전해 왔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로에베,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찻주전자 디자인 공개

Event

 

25명의 아티스트가 로에베의 9번째 Salone del Mobile 쇼를 위해

찻주전자를 재해석했다.


로에베는 밀라노 살로네 델 모빌레 디자인 위크에서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찻주전자 25개를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 팔라초 치테리오에서 전시되는 이 컬렉션은 로에베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아홉 번째 참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올해의 설치 작품은 로에베가 프로엔자 슐러의 잭 맥컬러와 라사로 에르난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시기에 선보이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다리고 차를 마시자"라는 독일 속담을 인용하며, 찻주전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 예술가,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참여 작가로는 스페인의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라이아 아르케로스, 영국의 데이비드 치퍼필드, 로즈 와일리, 샘 베이크웰, 에드먼드 드 발, 독일의 로즈마리 트로켈, 그리고 이탈리아의 토마소 코르비-모라가 있습니다. 미국 작가로는 댄 매카시와 월터 프라이스가 있으며, 레바논의 시몬 파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도다 파니도 참여한다.

동아시아 여러 작가들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중국에서는 왕슈, 루빈, 천민, 덩시핑이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조민숙, 이인친, 제인 양다네가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후카사와 나오토, 야스나가 마사오미, 미치카와 쇼조, 니사토 아키오, 사키야마 타카유키, 그리고 도예 스튜디오 후지타 스나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도자기의 세라믹과 같은 전통적인 재료를 사용하며, 주둥이와 손잡이 같은 찻주전자의 기본적인 특징을 재해석했다. 비율, 크기, 유약, 질감의 변화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키오 니사토의 구멍이 뚫린 반투명 작품, 나오토 후카사와의 3D 꽃 장식 찻주전자,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추상적인 분홍색 형태, 그리고 로즈마리 트로켈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있다. 코르비-모라는 토템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버전을 제작했다.

일부 작품은 스페인 장인들이 갈리시아산 점토를 사용하여 제작했는데, 이는 카사 로에베 매장 외벽의 세라믹 타일에 사용된 재료와 동일하다. 전시에는 가죽 컵받침, 티 코지, 티백, 과일, 꽃 모양의 참 등 로에베에서 제작한 관련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설치 작품에는 일본 기업 Kaikado와 협력해 제작한 주석 도금 차통도 포함되어 있으며, 황동과 가죽으로 동물과 식물 형태로 장식되어 있다. 채색된 테라코타 용기에 담긴 얼그레이 향초와 Postcard Teas와 함께 개발한 "Fiori e Sapori"라는 맞춤 티 블렌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 차는 월요일부터 Postcard Teas 런던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로에베가 장인정신과 디자인에 집중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서 처음 선보인 "Crafted World" 전시는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이며, 179년 브랜드의 역사를 조명한다.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자크뮈스, 니만마커스에 볼링장 팝업 오픈

Pop-up

 

올 봄, 자크뮈스가 니만 마커스 달라스에 볼링 테마 공간을 오픈했다. 이 독특한 공간에는 현재 자크뮈스의 매장에서 판매중인 새로운 "Le Petit Turismo" 볼링 백을 메인으로 전시하였으며, 완전하게 작동하는 볼링장을 설치하여 고객이 게임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였다.

홍보 윈도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이곳은 4월 2일까지 운영되며, 자크뮈스는 니만 마커스 댈러스에서 처음 진행되는 인터렉티브 경험 브랜드가 되었다.

니만 마커스의 럭셔리 패션 부사장인 조디 칸은 이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칸은 "자크무스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이 같은 유효한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자크뮈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참여하는 한정적 몰입형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독특한 비전을 진정 유니크한 방식으로 실현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프라다 프레임 2025, 모빌리티에 대한 논의

Event

 

Prada Frames는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In Transit"을 주제로 네 번째 심포지엄을 열어 자연과 디자인 간의 역동적인 관계를 토론할 예정이다. 밀라노와 로테르담에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Formafantasma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밀라노 중앙역, 특히 역사적으로 이탈리아 왕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 "Padiglione Reale"에서 개최된다.

3일간의 심포지엄은 이동성과 사람, 상품, 데이터, 전력의 이동을 지원하는 인프라의 주제를 탐구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변화의 촉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성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의 부상, 데이터 센터, 이주 패턴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이동 개념과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심포지엄에는 건축가, 학자,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천체물리학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참여한다. 주목할 만한 참가자로는 인공 지능 분야의 선구자인 케이트 크로포드와 다양한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이 있으며, 디지털 및 물류 인프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참석자들은 1950년에 조 폰티와 줄리오 미놀레티가 디자인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차량 "아를레키노" 열차에서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열차는 중세기적인 인테리어를 갖춰 최근에 복원되었다. 이 곳은 움직임과 디자인 역사의 주제를 직접 연결하여 토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2022년에 시작된 Prada Frames 이니셔티브는 디자인, 건축, 예술 분야의 의미 있는 담론을 통합하려는 Prada의 지속적인 노력을 나타내며, 현대 인프라와 이동성이 일상 생활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이는 Fondazione Prada 아트 스페이스에서 입증된바 있다. 이 이벤트는 무료이며 Prada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

Extreme Cashmere와 Miele의 '캐시미어 스파' 팝업

Space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한 럭셔리 의류 관리 콜라보 팝업

Extreme Cashmere와 Miele은 의류 관리에서 럭셔리를 재정의 하는 새로운 컨셉 "캐시미어 스파"를 공개했다. 이 독특한 설치물은 2025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파리 패션 위크기간에 처음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세탁, 건조, 다림질, 접기와 같은 일상적인 의류 관리 과정을 캐시미어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보존하는 의식으로 전환하도록 기획되었다.

캐시미어 스파 행사는 빠른 소비주의의에 반하여 방문객이 소중한 옷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세심한 관리 과정에 참여하도록 고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스파는 촉각, 소리, 향과 같은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통합하여 캐시미어 관리 경험을 고급스러운 체험으로 승화시켰다.

스파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Extreme Cashmere 컬렉션에서 무료 리프레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담아 보내는 맞춤형 세탁백을 특별한 선물로 받게 된다. 이 증정은 각 품목이 세심하게 관리되고 완벽한 상태로 반환되도록 보장하여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과 의류 수명 연장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다.

Extreme Cashmere의 설립자인 Saskia Dijkstra는 Miele의 최첨단 기술이 캐시미어 의류 관리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웨터를 사지 말고 Miele을 쓰세요"라고 자주 조언하며 캐시미어의 품질을 유지하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협업 스파 이벤트는 Extreme Cashmere가 지속가능성 의류 제작에 집중하는 것과 Miele의 관리 혁신 전문성 간의 시너지를 강조한다. Dijkstra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캐시미어 스웨터를 만드는 것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스웨터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협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루이비통, 무라카미 콜라보레이션 기념 뉴욕 팝업

Pop up

 

루이비통이 뉴욕의 소호에서 아티스트 타카시 무라카미와의 협업 기념 팝업을 열었다. 도쿄의 상징적인 모듈식 호텔에서 영감 받은 이 임시 설치물의 공간은 다양한 구역들로 구분되어 있는 미니멀한 복도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팝업에서는 새로운 Louis Vuitton x Murakami 상품들과 기본 컬렉션의 중요 라인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루이비통의 빈티지 제품을 관리하는 케어 스테이션과 카페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에는 다카시 무라카미의 Superflat 영화 두 편을 상영하는 영화관이 있는데, 이 영상들은 원래 2003년 컬렉션과 함께 릴리즈된 것들을 최근 디지털로 손본 버전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Monogram Multicolore 및 Superflat Panda 디자인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구매 시 현장 자판기 토큰을 받아 한정판 Louis Vuitton x Murakami 스티커, 트레이딩 카드 및 휴대용 게임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전시 구역에는 다카시 무라카미와 함께한 오리지널 루이비통 컬렉션을 회고하는 작품들이 있으며, 아이 러브 모노그램과 모노그램 멀티컬러와 같은 유명 작품은 물론 더 희귀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케어 스테이션으로, 이전 무라카미 컬렉션 수선 및 복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성에 대한 루이 비통의 입장을 강조한다.

또한, 1월 주말에는 카페에서 무라카미 꽃 쿠션으로 장식된 분위기 속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류를 판매하고, Louis Vuitton x Murakami 맞춤 컵과 냅킨도 제공한다.

이 소호 팝업은 런던, 밀라노, 서울,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를 포함한 글로벌 도시 시리즈의 일부이며, 도쿄 지점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

아우터웨어 브랜드가 창의성과 기능성을 보여주는 방식

Event

더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익스플로러' 씨티투어 팝업, 중국 상하이 / Credits: Courtesy of The North Face

 

아우터웨어 브랜드는 최근 쇼핑을 몰입형 여행으로 바꿔 놓는 활동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재킷을 입어보기에 평범한 장소는 아니지만 질감, 스토리텔링, 감정이 살아나는 신중하게 디자인된 공간들이다. 버버리의 영국에 대한 헌정과 노스페이스의 알파인 모험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경험들은 아우터웨어 상품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보온성, 장인 정신, 자연과의 깊은 유대를 기념한다.


예를 들어 버버리를 살펴보자. 이 브랜드는 최근 유서깊은 영국의 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물을 공개했는데, 야외와 아웃도어 유산을 완벽하게 융합한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무성한 녹지와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시대를 초월한 트렌치코트와 같은 품목들을 탐험하게 된다. 이 공간은 단순히 미적 쇼케이스 이상의 것을 제공하며 버버리의 정체성, 영국의 날씨와 문화에 뿌리를 둔 우아함과 기능성의 결합이다.

버버리 ‘It’s Always Burberry Weather’ 글로벌 팝업 설치 / Credits: Courtesy of Burberry

버버리 ‘It’s Always Burberry Weather’ 글로벌 팝업 설치 / Credits: Courtesy of Burberry

버버리 ‘It’s Always Burberry Weather’ 글로벌 팝업 설치 / Credits: Courtesy of Burberry


Barbour 역시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열린 ‘Icons in Quilting’ 팝업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를 보여준다. 이 전시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이된 퀼팅 재킷을 주제로 하였다. Barbour는 아카이브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히스토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직접 느낄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냈다. 방문객들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었으며, 영국 시골 분위기 속에서 아이코닉 디자인의 실용성과 매력에 심취되었다.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바버 아이콘즈 퀼팅 팝업, 런던 코벤트 가든 / Credits: Courtesy of Barbour


한편, The North Face는 상하이에서 ‘Himalayan Explorer City Tour’를 통해 그들의 모험정신을 강조하였다. 산악 등반에서 영감을 받은 이 체험 프로그램은 히말라야의 험난한 아름다움을 도시로 가져왔다. 방문객은 히말라야 탐험을 반영하도록 설계된 몰입형 구역을 경험하며 극한의 조건에 맞게 제작된 고성능 장비와 재킷을 발견했다. 이것은 노스페이스를 진정한 탐험가를 위한 브랜드로 끌어올린 모험의 구현이였다.

더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익스플로러' 씨티투어 팝업, 중국 상하이 / Credits: Courtesy of The North Face


Canada Goose는 런던 Selfridges에서 곧 공개될 매장을 통해 오감 여행을 한층 더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시그니처 파카의 편안한 따뜻함을 대비적으로 보여줄것이다. 따뜻한 실내, 아늑한 조명아래 방문객을 북극으로 데려가는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캐나다 구스 'Arctic Circle' 팝업 설치, 중국 장저우 / Credits: Courtesy of Canada Goose


Axel Arigato는 이전에도 유쾌하고 현대적인 풍선 설치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 컬렉션이 전시된 대형 풍선 구조물은 미니멀리즘과 화려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다. 이 경험은 증강 현실을 특징으로 하여 고객이 그들의 컬렉션과 새롭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했으며, 동시에 브랜드의 혁신성을 보여주었다.

캐나다 구스 'Arctic Circle' 팝업 설치, 중국 장저우 / Credits: Courtesy of Canada Goose

캐나다 구스 'Arctic Circle' 팝업 설치, 중국 장저우 / Credits: Courtesy of Canada Goose

이러한 모든 활동들의 핵심은 우리 삶에서 아우터웨어가 하는 특별한 역할에 대한 이해를 위한 것이다. 이것들은 단순한 아우터가 아니며 각각의 외부 요인에 맞서는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이렇게 신중하게 디자인된 공간은 그러한 유대감을 강조한다. 몰입형 환경을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쇼핑 이상의 제품이 전하는 이야기를 직접 느끼고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출처 : 패션유나이티드

미스 디올, LA POP UP 오픈

Event

 

Christian Dior Parfums는 이번 봄 로스앤젤레스에 그들의 팝업을 오픈했다. 멜로즈 애비뉴 8626번지에 위치한 이 공간은 2024년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약속에 의해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이 독특한 공간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향기와 디올 향수 크리에이션 디렉터인 프란시스 커크지안의 새로운 미스 디올 퍼퓸의 데뷔를 기념하고 있다.

미스 디올 애비뉴에 들어거면, 방문객들은 60년대 로스앤젤레스의 매력과 미스 디올의 영원한 젊음의 활기찬 교차로로 이동하게 된다. 그 거리는 각각 미스 디올 특유의 분홍색으로 뒤덮힌 일련의 설치물이 등장한다. 이 부티크들은 각각 독특한 미스 디올 세계관을 보여주는 La Parfumerie, Miss Dior Cinema, Miss Dior Cafe, 그리고 Miss Dior Flower Shop으로 구성되어 있다.

La Parfumerie에서는 새롭게 공개된 Miss Dior Parfum을 선보이며 팝업의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퍼스널 서비스와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빈티지 영화관의 매력을 보여주는 Miss Dior Cinema는 2011년 이후 미스 디올의 영원한 얼굴인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 최신 캠페인을 보여준다.

Miss Dior Cafe는 시그니처 다과를 제공하여 번잡한 거리에서 즐거운 탈출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LoveOutLoud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엽서를 보낼 수 있다.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Miss Dior Flower Shop에서는 크리스찬 디올의 꽃에 대한 깊은 사랑과 향수의 이름에 담긴 그의 여동생 캐서린을 되돌아 보며 준비된 인피니티 룸을 통해 사이키델릭 여행을 시작한다.

이러한 공간들은 1947년 이래로, 미스 디올 향수의 아이콘으로 남아 삶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젊은 세대의 본질을 구현하고 있다. 이 향수들은 60년대에 대담한 색상을 수용한 1967년의 획기적인 "미스 디올" 기성복 컬렉션과 매우 유사하며, 이로서 시대를 초월한 시그니처로 계속해서 남아있다.

이번 몰입형 팝업에는 뱅크스의 깜짝 뮤지컬 공연과 함께 매기 로저스, 알렉산드라 십, 루시 헤일, 토마신 맥켄지, 마들렌 페치, 안토니아 젠트리, 아담 디마르코, 저스티스 스미스, 펠릭스 말라드, 로레토 페랄타, 아멜리 질버, 체이스 허드슨, 브리타니 자비에, 마리안나 휴이트, 매디 화이트, 피트맨 시스터즈, 디븐 부커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