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mus spring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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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는 ‘LES 15 ANS’ 캠페인으로 그들의 15년의 여정을 기념하며, 과거와 미래를 모두 돌아보고 브랜드의 가장 사랑받는 실루엣들을 현대적으로 재편집했다. 이 캠페인은 Simon Porte Jacquemus의 직관적이고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시각적 크리에이티브를 증명한다.

미니멀하면서도 미묘하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배경으로, La Grande Motte , La Bomba , Les Santons de Provence , Les Sculptures 와 같은 컬렉션의 상징적인 룩을 강조하며 오늘날의 장인 정신을 재해석했다. 건축적 정밀성, 독특한 있는 비율, 초현실과 관능 사이의 부드러운 긴장감 같은 자크뮈스의 시그니처 미학은 모든 룩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

각 프레임은 브랜드 내러티브를 기리는 타임캡슐로 표현되며, 캠페인의 정물 구성은 소품들을 유물로 바꾼다. 여권, 빈티지 항공권, 깔끔하게 정리된 유제품 행은 자크뮈스의 시그니처인 재미를 담고 있으며, 컬렉션의 회고적 비전에 개성과 매력을 불어넣는다.

뉴욕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와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매장에서 선보이는 ‘LES 15 ANS’ 컬렉션은 의류를 넘어 문화로 확장되었다. 이는 자크무스가 지난 15년 동안 패션계에서 가장 독특한 목소리를 낸 브랜드 중 하나로 남아 있는 이유를 상기시켜준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Jacquemus_2025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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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는 특별한 새로운 협업 캠페인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초현실적인 컨셉을 보여준다.

이 캠페인은 자크뮈스와 애플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것으로, 브랜드의 최근 See-now-Buy-now 2025 Spring 런웨이 쇼의 일부로 처음 제작되었다. iPhone 16 Pro Max의 새로운 사진 및 필름 기능을 사용하여 쇼의 라이브 스트림을 촬영했으며, 여기에는 영화적 슬로우 모션 샷과 망원 기능을 사용한 세부 샷과 같은 런웨이 사진이 포함된다.

이러한 특징을 다시 한 번 활용한 “자크뮈스 아틀리에에서의 또 다른 하루"는 브랜드에서의 평범한 하루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아틀리에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롱테이크로 촬영한 1분 분량의 영상은 유쾌한 디테일과 가벼운 장난으로 가득 차 있다.

자크뮈스는 업계에서 가장 똑똑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열린 가능성으로 빠른 온라인 릴리스 지속해 나간다. 이 최신 캠페인은 그러한 성공적인 작업의 또 다른 예이며, 애플과의 파트너십은 브랜드의 확장성에 재정적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기술 산업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현명한 사고를 보여준다.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