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X NIGO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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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2019년 12월 아트디렉터 버질 아블로와 일본 패션 디자이너 NIGO(니고)의 콜라보레이션과 ‘LV2’ 캡슐 컬렉션의 룩북 이미지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캡슐 컬렉션의 이름 LV2는 이중 설계 접근법을 설명하기 위해 NIGO에 의해 제안되었다. "squaring"은 숫자 자체의 곱이고, 또한 하나의 아이디어가 다른 아이디어와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이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패턴과 NIGO의 코드, 데님, 패치워크에 영감을 받은 스티치, 그래픽 디자인, 스트리트웨어의 영향을 결합했다.

NIGO는 스트리트웨어로 잘 알려져 있어, 이 협업으로 2019년 말 아블로가 “스트리트웨어는 이제 한물갔다”라고 선언한 것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아블로는 LV2 캡슐 컬렉션이 발매되자, 스트리트웨어가 죽고 다시 태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가을, 나는 인터뷰를 통해 스트리트 웨어가 죽었다라고 말했다.

그것을 그렇게 극단적인 내용은 아니다.

지난 15년 동안 스트리트 웨어를 입었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없어졌다 다시 돌아오고, 또 없어지고 다시 나타나고

이런 식의 삶을 살아온 1세대 브랜드, 상점, 소매상들이 아주 많았다.

시장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아 그들은 폐업했었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부분적으로는 ‘죽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NIGO나 우리 같은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것들이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뜻이었다.”

Virgil Abloh, Artistic Director of Louis Vuitton 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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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프레션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