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6 패션 전시 in Miami Art Week

Art Exhibition

19_FENDI-Design-Miami-Booth-2019-2.jpg
 

마이애미 아트 위크 2019에서는 루이비통이 Objets Nomade 확장 컬렉션을 선보이고, 미우미우는 맞춤형 스토크를 출시하였다. 버질 아블로는 바카라(Baccarat)를 위한 크리스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The Balenciaga Sofa by Crosby Studios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마이애미 아트 위크를 위해, 발렌시아가와 크로스비 스튜디오는 함께 협력하여 손상된 발렌시아가옷으로 만든 가구들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발렌시아가 소파의 표면은 과다하게 포장된 리클라이너에서 영감을 받아, 발렌시아가 창고에서 온 판매할 수 없는 의복과으로 만들어진다.


FENDI Architectural installation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취리히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쿤 카푸토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상징적인 FENDI 본사 건축물을 살펴보았다. 이 작품들은 펜디의 상징인 유연한 로마 가죽과 다재다능하고 아름다운 테라코타 벽돌을 결합하여 디자인한 것이다.


Louis Vuitton’s Objets Nomades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루이비통은 Objets Nomades의 한정판, 수집 가능한 가구 컬렉션을 확장했다. 여기에서 나온 조각들은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디자이너들 중 몇몇이 참여하였다; Patricia Urquiola / India Mahdavi / Atelier Oï / Atelier Biagetti / Barber and Osgerby / Fernando and Humberto Campana / Damien Langlois-Meurinne / Raw Edges / Zanellato / Bortotto / Marcel Wanders / Tokujin Yoshioka / Nendo / André Fu.


Sasha Bikoff x Versace

Photo via IG by @badhombremag.

Photo via IG by @badhombremag.

1993년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마이애미의 매력을 담은 사진집 사우스 비치 스토리를 발표했다. 25년 후, 이 희귀한 출판물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샤 비코프의 설치의 주된 영감이 되었다. 이 디자이너는 마이애미 디자인 구역에 있는 이탈리아 매이슨의 대표 부스에서 전시된 독특한 가구들을 만들었다.


Virgil Abloh’s glassware for Baccarat

Photo by Laurent Parrault.

Photo by Laurent Parrault.

패션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샹들리에, 식탁용기, 술잔 등으로 구성된 식기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카라의 창립 255주년을 기념했으며, 이 한정판 제품들을 마이애미 디자인 구역의 BBar 부티크 및 라운지에서 선보였다.


M/M Paris studio x Miu Miu

Photo via IG by @miumiu.

Photo via IG by @miumiu.

MM-Marbels-stool-by-MM-Paris-for-Miu-Miu-Photo-via-IG-by-@miumiu-2.jpg

프라다의 브랜드 미우 미우가 M/M Paris의 스튜디오와의 두 번째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M/Marbles Stool을 선보였다.

야자나무, 크레페 고무, 핸드메이드 무라노 유리 구슬과 같은 역설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설계되고 제작된 이 가구는, 역사적인 부에나 비스타 우체국과 더 스탠다드의 야외 정원과 같은 마이애미의 상징적인 장소에 전시되었다.

 

출처 : archipa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