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잇걸의 식품과 일상 용기들로 만든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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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 하리보 패키지 팬츠, 시리얼 백 또는 빈티지 조끼 등 어느 것이든, 니콜은 자신이 찾은 모든 것을 재활용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패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그녀의 작품들 중 일부는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녀는 오프닝 세리머니, 프라다, 리복과 같은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었다.

그녀는 환경을 존중하면서 크리에이티브를 이어가려는 자신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전에는 중고 가게에 가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재를 찾으려고 노력했었다. 이런 제품들은 나에게 더욱 지속가능한 철학을 만들어주었고, 나는 디자이너로서 나의 실천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채택했다. 왜냐하면 이런 소재들로 할 작업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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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Diego Faivre의 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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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제조 작업은 디에고 파이버의 프로젝트로 우리가 어떤 물체를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에 도전한다. 돈과 시간에 대한 집착과 자기표현 부족에 대한 대응이다

‘Minute Manufacturing’은 사실 시시각각 새로운 물체를 만드는 생산 시스템이다. 비용은 '디에고 코인즈'로 측정된다: 모든 디에고 코인은 1유로에 상당하며, 생산 시간의 1분의 가치가 있다.

디에고 파이버는 판지 튜브, 플라스틱 상자, 가죽 스트립과 같은 산업 폐기물을 사용하여 그의 제품들을 만든다. 그는 각 오브젝트에 점토로 화려한 '디에고 반죽'을 덮는다.

Minute Manufacturing 시스템에서 생산 시간은 실제로 돈이며, 소요된 분량은 모든 사물의 품질과 설계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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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는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가?

나는 끊임없는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파이를 요리하고 새로운 요리법을 만들 때, 아버지는 그것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같은 요리법을 재현할 것이고 마침내 25분짜리 파이가 될 것이다. 나는 효율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군가 나의 어린 시절과 정교한 제조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기 전까지는 이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이후 나는 9개월 동안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곧바로 시간과 돈의 본질적인 관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모든 행동이 꼼꼼하게 계산되고 기록되고 평가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는 몇 달 동안, 거의 매일 가구를 만들기 위해 수업 사이의 남는 시간을 부업 시간으로 이용했다. 15분 안에 의자를 만들고, 14분 안에 탁자를 만들고, 13분 안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작업장에서 찾을 수 있는 쓰레기로 시간 내에 일하는 것은 흥미로웠지만 환경이 매우 제한적이여서 전혀 좋아 보이지 않았고, 잘 세워지지도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매우 빠른 단계를 거쳤던 제작의 경험으로 내가 만든 대부분의 물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가장 고무적인 일임을 알았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몇 달 후, 중국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미술품 상점에서 찰흙을 발견했다. 나중에 우연히 의자 위에 점토를 사용함으로써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작업할 수 있는 일련의 덮인 가구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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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이면에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이며, 이것을 통해 소통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제조는 대량생산의 증가에 대한 물리적 반응이며, 표현을 허용하지 않는 집단적, 인격적 정체성의 함양에 힘쓰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물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에 도전한다. 품질은 생산 시간 및 원가와 상관되며, 구성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설계 자체는 독특할 것이다.

Minute Manufacturer는 이 개념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제안한다; 시간과 돈에 대한 우리의 강박관념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의 역할을 하는 디자인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물건과 작업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의심할 여지없이 무엇보다 그것들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며, 물건들은 나의 크리에이티브를 번역했고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또한 재료와 제조 과정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게 만든다.

“Minute Manufacturer는 시간과 돈에 대한 우리의 강박관념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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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물체와 용기는 어떻게 선택하는가? 색깔은?

우선 점토 자체로 시작하는데, 매우 화려하고 선명한 컬러이다. 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는 색과 무늬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적(잊혀진) 사물에 재미를 불어넣는 것이다.

아직 점토로 덮지 않은것 중 작업하고 싶은 물체는?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의자에서 문간까지, 심지어 비엔나에 있는 화재 대피 계단에 이르기까지 많은 물건들을 점토로 덮었다. 최근 안락의자를 만들었지만 벽과 내부에 있는 모든 물건까지, 모든 공간을 다 덮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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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스스로를 디자이너나 장인으로 생각하는가?

나는 대부분 내 본능과 흐름에 의존하며, 나와 주변과의 상호작용(주변에 어떤 종류의 재료가 있는가, 내가 접근할 수 있는 도구)으로 간주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한정적 일 수 있는데, 작업에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사물을 고안해내고 창조하는 방법은 확실히 디자이너로서가 더 맞는것 같다.

당신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가?

불행히도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계속 업데이트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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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는

색과 무늬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적인 사물에 재미를 불어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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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코로나 바이러스 풍자 팝아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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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나라의 격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예술가들은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질명 예방의 메시지로 바꾸었다.

온라인에서, 주요 사건들과 위기는 밈으로 변하는 데 결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겪고 있는 위생적인 비상사태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유명한 프레스코 아담의 창조의 변형에서 처럼 함께 소독젝 병, 라텍스 장갑, 보호복 등... 상징물들이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그것이 우리가 사물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든, 뉴스를 비웃든, 위생과 구속의 규칙을 존중하도록 강요하든간에 아티스트들은 유머러스한 시각과 기분 전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한다.


Hijacked masterpieces


Contemporary art


Illustrations and comics


And even sacred art

 

출처 : Trendland.com

Felipe Posada의 ‘Making the Invisible 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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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Realm’은 비주얼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포사다’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주로 CGI, 애니메이션, 디지털 콜라주로 작업하는 그의 작품들은, 스캔한 빈티지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이미지, 다양한 텍스처, 오리지널 사진, 3D와 같은 다양한 자료들을 종합한 것이다.

여기에 있는 것들은 그의 개인적인 프로젝트인 것처럼 보이는 매우 비주얼적이고 빈티지한 믹스미디어 시리즈에 초점을 맞추었다. 더 많은 영감을 얻기 위해 그의 포트폴리오를 꼭 살펴보길 권장한다.

 


출처 : Trendland.com

‘Branded Smokes’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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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신의 익명의 예술가 ‘Artfucker’의 사랑스러운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는, 사진 합성을 사용하여 우리를 초현실적인 환경으로 이동시킨다. 성 정체성, 기묘한 문화, 창조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무언의 감정과 분위기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Smoke Show"는 관객들에게 광고와 대중문화 사이의 흐릿한 결합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개념적인 관점을 보여준다."라고 공표된다. Artfucker는 “이러한 패키지들은 우리에게 집중적으로 마케팅 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둔감해져 이제는 그다지 충격적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들은 이것이 인지 가능한 브랜드와 종교의 조합이라는 대중문화 레퍼런스를 이용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상품이 실제 대량 생산된 빈티지 담배로 착각하기 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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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클래식 명화를 현재로, 아티스트 Alexey Kondakov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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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출신의 예술가 ‘알렉세이 콘다코프’는 고전 그림에 제2의 생명을 불어넣었고, 그 결과는 꽤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보인다. 그는 유명한 그림에서 님프와 같은 캐릭터들과 다른 인물들을 빼내어 현대 사진속으로 불러들였다.

리터치 후, 우리는 이제 바에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렉트로 파티속에 있는 고전적인 영웅들을 발견할 것이다. 이 놀라운 시리즈는 원작의 문맥에서 작품을 소환하여 현재 해석의 한계를 뛰어넘게 한다.

 

 
 

출처 : Trendland.com

Lines(57° 59’N, 7° 16’W) : 환경 설치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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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아마도 세계가 우리의 환경에 대해 날카롭게 각성한 해로서, 새로운 경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접근, 둘 다에 다시 연결해야 할 절박함이 강하고 뚜렷하다.

예술가 ‘Pekka Niittyvirta’와  ‘Timo Aho’가 협력하여 양방향으로 설치한 광선은, 스코틀랜드의 ‘Outer Hebrides’에 위치해 있다.

센서를 사용하여 설치된 작업은 조수의 변화 활동과 상호 작용한다. 즉, 이 작품은 향후 해수면 상승에 대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며, 자연과의 관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파국적 영향과 장기적인 영향을 탐구한다. 이 작업은 해수면의 상승이 해안지역과 그곳의 주민, 그리고 미래의 토지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대화를 유발시킨다.

이것은 특히 스코틀랜드 서해안의 ‘아우터 헤브리데스’에 있는 유이스의 낮은 군도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시설이 위치한 ‘Taigh Chearsabhagh Museum & Arts Centre’와 관련이 있다. 이 센터는 예상된 폭풍의 해수면이 상승하게 된다면 미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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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uiz Philippe의 스톤 & 모자이크 여행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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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루이스 필립’은 실용적이고 조금 무거운 것이 아닌, 매우 '특별한 여행가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여행가방 조각들은 현재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인스타그램에 감사사!) 우리는 커다란 바위, 모자이크 또는 타일로 만들어진 가방의 아이디어를 매우 좋아한다. 그의 의자 시리즈도 꼭 확인해 보시길!

 


출처 : Trendland.com

12만불의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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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아트 페어에 전시된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캐렐란’의 작품 / 바나나는 식료품점에서 왔다. 덕트 테이프의 증명이 불분명하다. / Rhona Wise/EPA, via Shutterstock>

< 마이애미 아트 페어에 전시된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캐렐란’의 작품 / 바나나는 식료품점에서 왔다. 덕트 테이프의 증명이 불분명하다. / Rhona Wise/EPA, via Shutterstock>


 

"바나나! 미술계는 열광했다"고 뉴욕 포스트의 표지를 장식했다.

카텔란(Galerie Perrotin)을 대표하는 화랑의 설립자인 에마뉘엘 페로틴은 마우리치오 캐렐란(Maurizio Cattlelan)의 이 작품을 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lt;“America,” 카텔란 씨가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 고체 금색 변기 / Leon Neal/Getty Images&gt;

<“America,” 카텔란 씨가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 고체 금색 변기 / Leon Neal/Getty Images>

마이애미 아트페어의 부스가 V.I.P.에 문을 연 직후, 페로틴 씨는 화랑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포착하기 위해 고프로 카메라를 부스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 이슈를 불러모으는 작품들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고 토론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획기적인 작품일까, 값비싼 속 농담일까, 아니면 소득 불평등의 표시로 전시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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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이투나(David Datuna)가 15일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 열린 마우리지오 카텔란의 작품을 먹어치웠다. / Eva Uzcategui/Reuters>

심지어 토요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아트 바젤 전시회에서 예술광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분명히 볼 수 있는 곳에서 한 행위예술가가 이 12만 달러의 바나나의 껍질을 벗긴 다음 먹었다.

그것은 미술 쇼의 2번째 마지막 날에 일어났는데, 갤러리 관계자들은 바나나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그 예술품은 파괴되지 않았고 바나나는 단순히 "이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캐렐란은 앤디 워홀입니다,"라고 미술 비평가 로버트 스톨은 말했다. 그러나 분명히 이 예술가는 부자들이 맞춤형 바나나, 즉 멍든 바나나를 사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예술가는 이제 자신의 작품이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해시태그였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사람들이 벽에 붙여 놓은 온갖 종류의 물건의 이미지들(크로아상, 레몬, 누텔라)을 즐긴다.

 

출처 : nytimes.com

3D 네온 아티스트 Devansh At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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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아티스트를 소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 작품들은 3D 아티스트와 모션 디자이너가 매일 매일의 포스팅을 위해 함께한 작업이다. 강박적인 '네온 라이트' 터치를 이용해 종말론적인, 신비로운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 "이탈", "난 누구인가?", "길을 잃다" 또는 "조용한 현실"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의 그래픽 세계의 열렬한 팬들은, 매일 그의 인스타그램과의 강력한 상호 작용을 통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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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 촬영과 종말 이후의 일에 빠져있으며,

이런 것들을 예술작품과 접목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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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eandro Erlich, 모래로 만든 마이애미 비치 트레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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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이애미 아트 위크(2019.12월3일~)에 딱 맞춰, 아르헨티나의 화가 레안드로 에를리히는 마이애미시에서 의뢰한 설치 미술 "Order of Importance"를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함으로써 모래로 만들어진 실제 크기의 차량들로 해변의 교통 체증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 작품은 마이애미 비치의 첫 번째 임시 공공 예술 프로젝트이자, 에리히가 만든 가장 큰 작품이다!

이 독특한 설치 미술은 상상 속 정지상태에서 66개의 실물 크기 자동차와 트럭 조각품들이 늘어세워 21세기 교통 상황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동안 얼어붙은 이 모래 복제품은 자연과 인공 물질이 대립하는 거칠고 단단한 현대성을 상징한다.

모래 조각들은 15일 간의 전시 기간 동안 서서히 깍여 나가도록 놔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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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Yayoi Kusama 뉴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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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아키아 갤러리 뉴욕 지점에서는 야요이 쿠사마의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리셉션을 열고, 그녀의 시그니쳐 인피니티 폴카 도트 그림과 상징적인 조각품 Hi, Konnichiwa(하이, 고니치와)와 같은 작품들이 전시된 개막을 축하했다.

1951년부터 2008년까지의 작품 총 28점이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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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는 "우주에 태양, 달, 지구, 수억 개의 별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녀는 자신의 삶을 수천 개의 다른 점들 가운데 하나의 점으로 묘사했다. 또한 물방울 점들을 태양과 달과 연결했는데, 그 점들은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 에너지와 평온한 달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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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환경단체의 공공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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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Guy Reece

Photography @Guy Reece

영국의 환경단체가 설치한 강력하고 새로운 공공미술은

바로 지금 우리 행동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11월 어느날, 템즈강을 따라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특이한 물체가 표류하는 것을 보았는지도 모른다. 런던 중심부를 두 갈래로 갈라놓은 물속에 반쯤 잠겨있는 단독주택은 영국의 환경단체 ‘Extinction Rebellion’에서 기획한 공공미술 작업이다.

더 강력한 기후 정책을 옹호하는 이 단체는, 강력한 항의를 표현하기 위해 해수면 상승에 대한 예상 수치를 극명하게 시각화한 공공 예술 설치를 진행했다. 그들은 이 구조물을 "정부를 향한 기후불능 SOS"라고 불렀다.

인류 멸종에 관한 싱크 하우스 사이트를 만든 Katy Burak과 Rob Higgs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실을 접했을때,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거의 이해할 수 없었다. 그 결과는 엄청나게 무섭다,"라고 쓰고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을 만들기를 원했고, 정부와 전문가들에게 어필하여 필요한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들은 XR의 설치 장치에서 얼음이 녹는 숫자에 대한 직접적인 선을 긋는다. 힉스는 만약 템즈강의 2000배에 달하는 그린란드의 12.5 억톤의 거대 얼음이 녹는 날, 바다와 가까운 집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의 통계를 인용하고 있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을 예측해 본다면 2050년에는 영국 남부는 물론, 런던 남부와 서부, 그리고 주변 지역들 역시 물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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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공공미술을 그들의 활동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10월에 "Red Handed Rebellion"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행진하는 길을 표시하기 위해 지워지는 스프레이 분필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사이트의 지지자들은 피를 표현하기 위해 손을 붉게 물들이고, 길에 손도장을 남기고, 해시태그 #redhandedrebellion와 함께 사진을 올리도록 했다. 이들은 올해 초 영국 웨스트민스터 재무부에 가짜 피를 뿌리고 뉴욕증권거래소 앞 동상에 가짜 피를 쏟아 붓는 등 비슷한 모티브를 사용했다.

예술적 매체는 다르지만, 그들은 종종 시각적으로 전파되는 최종 결과를 추구한다. 이러한 공공미술은 뉴스의 빠른 전파를 위한 또 다른 큰 전술의 예로서, 통계, 그래프, 차트 등 과학이 어떤 식으로든 충분히 충격적이지 않을 때 현실의 무관심함을 퇴치하기 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 fastcompany.com

에르메스의 Lizzie's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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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던 매거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iulia Ceccacci Phillips’의 초현실주의 케이크 아트를 본순간, 내눈을 의심치 않을 수 없었다. 그 사건이 있은지 오래지 않아 이번에는 에르메스가 그들의 인스타그램 캠페인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케이크 아티스트인 그를 어찌나 영리하게 활용했던지…

여기에 등장하는 제품들과 소품들은 늘 아트 그 자체, 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에르메스의 제품 캠페인에 한 획을 긋게 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모두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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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com/hermes

병에 든 감정 세트를 판매한 아티스트 Talyor Kin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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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인 테일러 킨서는 감정을 예술작품으로서 병에 담아 팔 수 있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에 빠지고 싶거나 약간의 흥분이 필요하다면, 원하는 감정 한병을 얻는 것은 어떨까? 킨서가 디자인한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 페이크 감정 세트는 '승리의 토닉(Victory’s Tonic Guide) 가이드'라는 제목의 핸드북과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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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는 “큰 이벤트들을 위해 각각의 감정이 얼마나 필요한지 조리법을 제시하며 개념적인 작업을 계속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사람이 어떤 일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감정을 소모 하는지 아무도 수량을 매길 수 없기 때문에, 코믹하지만 반면 진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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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trendland.com

Yuki Matsueda의 3D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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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의 주제는 말 그대로 예술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노력이다! 일본 화가 유키 마쓰다의 3D 조각은 멋지게 그것을 표현해냈다.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 평범하게 표준화 된것들을 일련의 작품들을 위해 3D 애니메이션화하였다. 작품들 중 몇개는 손에 넣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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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의 조각품들은 마치 시간에 얼어붙은 순간을 포착하기라도 하듯, 원래 상태에서 튀어나오는 물체를 묘사하고 있다. 인쇄소 주인의 아들로 자란 마쓰다 유키는 일찍부터 관련 산업을 접하고 되어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다. 항상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던 그는 학문 예술의 경직된 구조를 타파하고, 일상 생활의 진부함을 바꾸는데서 즐거움을 찾으려 했다.

평범한 사물들을 지루함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재치와 유머를 그 속에 담는 그의 기술은, 예술가는 훌륭한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장벽을 깨기 원하고 작은 변화로부터 큰 즐거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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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플라워 아티스트 Lewis Miller의 ‘Flower Flashes’ 뉴욕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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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아티스트인 루이스 밀러와 그의 재능 있는 팀은, 뉴욕의 가장 예상치 못한 장소에 아름다운 꽃들을 전시한다. 거의 3년 동안 그의 회사 루이스 밀러 디자인과 함께 매우 인상적인 게릴라 마케팅 캠페인 "Flower Flashes"을 진행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쓰레기통을 무엇보다도 더 큰 꽃병으로 탈바꿈시키고 뉴욕의 거리뿐 아니라 지하철도 꽃을 사용한 공공 예술로 가득 채웠다.

그들은 최근 "Flower Flashes" 프로젝트를 위해 뉴욕의 마지막 전화 부스 중 하나를 화려한 꽃들로 넘쳐나게 만들었다. 벽돌 건물들과 가로등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전시는 그 작품을 지나온 사람들의 하루를 확실히 밝혀 주었다.

"Flower Flashes"에 대한 개념은 '꽃을 통해 감정적인 반응을 창조한다'는 밀러의 열망과 '우리의 유료 고객들에게 같은 경험을 뉴욕 시민들에게 선사하겠다' 라는 욕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설치에 사용된 모든 꽃들은 회사의 행사 후 용도 변경되어 도시 거주자들에게 넘겨졌다. 일단 "Flower Flashes"가 전시되면, 밀러와 그의 팀은 사람들이 그것에 그저 감탄하거나 혹은 꽃을 가져가는 것을 상관하지 않는다. 보통 그 작품은 몇 시간 내에(때로는 더 빨리) 없어진다. 그것 또한 그들의 작업을 매우 특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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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컷팅 콜라쥬 아티스트 Ina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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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이나 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도쿄와 뉴욕에서 공부했다. 그녀는 사진작가로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며 작품활동을 한다. 그녀의 독특한 워트웍은 종종 이 복잡한 시대에 여성 정체성의 현대적 불확실성을 탐구한다.

‘Utopia’(2017)와 ‘Mrs.Dalloway’(2017)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된 여성 인물들은 종종 그들의 얼굴 형상을 정교한 구성과 독특한 색상 팔레트에 숨겨놓는다. 그녀의 최근 작품인 ‘라디에이터 극장’(Radiator Theatre)은 둥근 몸체, 리본, 마스크, 다리, 발뒤꿈치등과 같은 여성의 모습을 "스테이지"된 추상적인 형상으로 만들어 구성되었다.

라디에이터 극장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뉴욕에 있는 그녀의 수수한 아파트 라디에이터 위 예술가이 만든 작은 세트에서 비롯되었다. 추상적인 각각의 조각들을 자유로운 형태로 컷팅하고 색칠하여 자기 자신의 내러티브를 제안한다.

그 조각들은 아파트의 창문으로 비치는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자가 없었더라면 배경와 관례없이 떠다닐 것이다.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는 그 형태들을 바닥에 안착하고, 사진 속 순간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공간감과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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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재활용 세라믹 옷을 만드는 Zhanna Kadyr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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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화가 Zhanna Kadyrova는 현재 진행 중인 'Second Hand' 시리즈를 계속하는데, 이 시리즈에서 그녀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타일을 이용, 세라믹 옷을 만든다.

2019년 쿠바 Galleria Continua에 설치하기 위해 아바나 거리에서 도자기 타일을 수집하고 현지 공장의 재료를 사용하는 한편 자신의 창작 과정의 일환으로 주변 지역사회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아바나와 그 주변부를 광범위하게 방문한 후, 그녀는 예전 소련의 우크라이나와 쿠바가 혁명적으로 닮은꼴이지만 그 섬은 독특한 아우라로 빛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8월 30일 #CzechRepublic에서 개막한 #ZahorianGallery전시의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채널을 고정시켜라! 제55회,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스를 대표했던 잔나는 올해 제58회 판에도 역시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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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