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젠틀몬스터 협업 AI 아이웨어 출시

Market

 

I/O 2025에서 구글은 젠틀몬스터와의 첫 번째 AI 스마트 아이웨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가상 현실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실험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만나게 된다.

Google XR의 총괄 매니저 겸 부사장인 Shahram Izadi(샤람 이자디)는 "창의성과 세련미는 기술이 일상생활에 흡수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젠틀 몬스터는 디자인 협력사일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했다. 아방가르드한 컨셉과 상업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접목하는 것으로 유명한 젠틀 몬스터는 오랫동안 패션과 실용성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 글로벌 미학을 불어넣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시각적 효과와 함께 우선시함으로써, 이 새로운 협업은 스마트 안경이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라 개인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확장이 되는 미래를 제안한다.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로에베, 이탈리아 코모 여름 매장 오픈

Space

 

로에베가 코모 호숫가에 위치한 체르노비오에 새로운 부티크를 공식 오픈했다. 지역 리테일러 테사비트(Tessabit)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공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지휘 아래 로에베의 끊임없는 진화를 반영하며, 로에베의 까사(CASA) 철학과 이탈리아 디자인의 유서 깊은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다.

비아 레지나 30번지에 위치한 이 부티크는 주변 환경의 질감과 색조를 활용한다. 다채로운 색상의 녹색 타일과 다양한 장식용 벽지가 조화를 이루며, 황동, 콘크리트, 월넛 등의 소재는 현대적인 절제미와 장인의 풍부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내부는 빛과 형태의 섬세한 조화를 통해 매력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사 로에베(CASA LOEWE)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매장은 매장과 문화 공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기성복, 가방, 액세서리 외에도 게릿 리트벨트(Gerrit Rietveld)의 위트레흐트 암체어,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의 종이 램프, 영국 도예가 존 워드(John Ward)의 수공예 그릇 등 디자인 오브제와 수집가용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부티크에 예술적 순간을 더하며, 패션을 더욱 폭넓은 창의적 대화의 틀로 삼는다.

체르노비오 매장 오픈은 이탈리아에서 로에베의 문화를 의미 있게 확장하는 것을 의미하며, 건축, 문화, 장인정신에 대한 로에베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러한 핵심 가치는 지금도 로에베의 리테일 비전을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MSGM, 2025 SS 컬렉션에 아트스트 ‘루크 에드워드 홀’과 협업 (Copy)

Collaboration

 

2025년 봄/여름을 위해 MSGM은 영국의 아티스트 ‘Luke Edward Hall(루크 에드워드 홀)’과 협력하여 그의 다채롭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바다, 기억, 향수로 형상화한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햇살과 짭짤한 바닷바람에 휩싸인 상상 속 해안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홀의 풍부한 표현 세계를 담아냈다. 낭만적인 선원, 신화 속 생물, 그리고 그리운 얼굴들이 오버사이즈 셔츠와 부드러운 니트에 프린트되어 있다. 이 흐르는듯한 일러스트는 이번 시즌의 감성, 즉 자유로운 젊음, 덧없는 여름의 사랑, 그리고 바닷가에서의 낭만적인 나날을 반영한다.

고전적인 레퍼런스와 기발한 판타지를 조화롭게 결합하는 것으로 유명한 홀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남성복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영국 전원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다. 그의 예술은 과거에 대한 사랑과 생생한 상상력을 반영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ssimo Giorgetti(마시모 조르제티)가 MSGM에 대해 제시하는 시적인 비전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이 협업은 조르제티의 지중해적 몽상과 홀의 향수어린 스토리텔링 사이의 대화를 보여주며, 전통에 뿌리를 둔 동시에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참조 : 더임프레션닷컴

루이비통 X 무라카미 2025 여름 컬렉션

Collaboration

 

루이비통은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며, 리에디션 컬렉션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장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 리조트 컬렉션과 맞물려 진행되는데, 무라카미 다카시의 생동감 넘치는 체리 모티프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활짝 웃는 체리 한 쌍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여름 시즌 대담하고 팝적인 디자인으로의 귀환을 예고한다.

가방과 신발부터 실크 스퀘어, 참, 심지어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70개 이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루이비통 특유의 장인정신과 무라카미의 다채롭고 상상력 넘치는 스타일이 어우러진 작품들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체리 모티프에 여러 단계의 실크스크린 기법과 새로운 3D 프린팅 기법을 사용하여 광택과 촉감을 더한것이다. 이러한 체리 모티프는 스피디, 알마, 사이드 트렁크와 같은 시그니처 제품들뿐 아니라 라피아 뮬의 체리 모양 힐과 같은 곳에 기발한 디테일로 사용되었다.

또한, 채도 높은 체리 색상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새로운 화이트 모노그램 컬러웨이와, 포셰트 액세서리, 키폴 45, 그리고 선풍기와 데크 체어를 포함한 여름 선물 아이템에 체리 자수가 새겨진 블루 데님 캡슐 컬렉션도 출시되었다. 루이비통은 "루이비통 × 무라카미 컬렉션은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히 소장하고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작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입니다."라고 밝혔다.

풋웨어의 하이라이트로는 모노그램 데님 발레리나 슈즈, 체리 자수 스니커즈, 그리고 라피아 소재의 체리와 데님 소재의 릴리, 두 가지 스타일에 새롭게 적용된 체리 3D 힐이 있다. 실크 스카프와 백 참과 같은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의 가벼움과 다재다능함을 더욱 강조한다.

유명 포토 듀오 Inez and Vinoodh(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우스 앰배서더 젠다야가 지중해 리비에라를 연상시키는 대형 체리 조각상들 사이에 등장한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을 착용한 젠다야는 이번 협업의 유쾌하고 향수 어린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루이비통 × 무라카미 컬렉션의 세번째 챕터는 2025년 5월 22일에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Valentino, 뉴욕 매디슨 애비뉴 부티크에 몰입형 음악 체험 공간 공개

Event

 

발렌티노가 매디슨 애비뉴 부티크에서 라뜰리에 소노레(L'Atelier Sonore)를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는 매디슨 애비뉴 매장 내에 몰입형 청음실 '라틀리에 소노레(L'Atelier Sonore)'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문화 단체 테라포르마(Terraforma)와 협업한 이 프로젝트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뷰티크의 특정 공간은 맞춤형 사운드 시스템과 전통 캐비닛 제작에서 영감 받은 수공예 멀티기능 청취 콘솔을 갖춘 전용 음향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벨벳 쿠션이 놓인 모듈형 좌석은 정교하게 베니어 처리된 원목 패치워크로 감싸져 있다.

L'Atelier Sonore의 사운드스케이프는 사운드와 생태학 실험으로 유명한 플랫폼 Terraforma(테라포르마)에서 큐레이션했다. 스트리트웨어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운드 디자이너 조르조 디 살보는 이러한 청각적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자신의 창작 과정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는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소리, 음악, 그리고 만질 수 없는 모든 것이 제 작품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음악은 미장센과 사물의 창조와 직접적으로 상호 작용합니다. 제 창작은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가 즐겨 사용하는 강력한 언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테라포르마의 설립자 루게로 피에트로마르키는 이번 협업을 의미 있는 문화적 만남으로 묘사하며, "이번 협업은 미학, 사운드, 그리고 디자인이 고차원적인 대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문화적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뜰리에 소노레는 풍부한 사운드와 질감을 유기적으로 펼쳐내는 몰입형 청취 경험입니다."라고 말했다.

발렌티노와 테라포르마는 개관을 기념하여 라라지, 레아 베르투치, 로렐 헤일로, 리지 부가초스, 추키마마니-콘도리, 케빈 비즐리, 베로니카 바시카, 그리고 피지컬 테라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10시간 분량의 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발렌티노 웹사이트로 등록한 제한된 수의 일반인 참여가 가능했다.

이후에는 Terraforma에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가 배경 음악으로 계속 재생되며, 5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L'Atelier Sonore는 매일 운영되고, 특별한 날에는 L'Atelier Sonore의 지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음악을 직접 선곡하여 공유하는 음악 감상 세션도 진행된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뉴발란스, 런던에 그레이 데이즈 팝업 오픈

Pop up

 

코벤트 가든의 신문 가판대 팝업은 게임과 경품을 통해

방문객들이 뉴발란스의 상징적인 그레이 색상을 경험하게 한다.


뉴발란스는 런던에서 독특한 팝업을 통해 그레이 컬러의 변함없는 파워를 보여준다. 이 행사는 코벤트 가든의 세븐 다이얼스에 "Grey Days" 신문 가판대 컨셉으로 지난 5월 10일까지 운영됬다.

1980년대 도시형 러닝화로 처음 선보인 그레이 시리즈는 단순한 컬러를 넘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장인정신, 그리고 진정한 자신감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뉴발란스 스토리텔링과 경품 증정, 그리고 인쇄물의 재치 있는 접근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한다.

방문객들은 뒷면에 크로스워드 퍼즐이 포함된 Grey Days 신문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는데, 퍼즐을 풀고 정답을 맞힌 사람들은 카운터를 뽑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매일 10개의 회색 카운터를 뽑는 행운의 참가자에게는 매장에서 무료 운동화 한 켤레와 교환할 수 있는 뉴발란스 상품권이 증정됬다.

이 행사는 새로운 스타일과 클래식한 스타일을 통해 브랜드의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과 인테리어는 회색으로 꾸며졌다. 뉴발란스에게 그레이 컬러는 "두려움 없는 독립성"과 수십 년간의 혁신을 반영하며, 브랜드 역사를 정의하는 실루엣과 함께 발전해 왔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Saint Laurent, 여름 캠페인을 위한 새로움을 그리다

Artist collaboration

 

Anthony Vaccarello,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기 위해 Francesco Clemente와 협업하다

2025년 여름, 생 로랑은 패션 캠페인의 공식을 미술로 승화시켰다. 안토니 바카렐로의 지휘 아래, 생 로랑은 화가 프란체스코 클레멘테를 영입하고 조이 크라비츠, 이사벨라 페라리, 페넬로페 테른스, 그리고 아주스 사무엘을 담은 일련의 초상화를 통해 컬렉션을 재해석했다. 각 초상화는 클레멘테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영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 여성적인 것과 남성적인 것 등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클레멘테는 단순히 옷을 입는 사람 이상의 존재로 대상에 접근한다. "형태의 언어는 단 하나뿐이며, 그것은 부드러움의 표현과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러한 정서는 초상화의 친밀하고 부드러운 어조에도 반영되어 있다.

"1990년대에 클레멘테의 작품을 처음 접했습니다."라고 바카렐로는 말했다. "그의 시적인 색채 활용은 제 컬렉션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비토 슈나벨 갤러리와의 이번 협업은 생 로랑의 패션을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문화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심도깊어졌음을 보여준다.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뉴발란스 x 미우미우, 테니스 스타 코코 고프와 협업

Collaboration

 

테니스 스타 코코 고프가 이번 시즌, 새로운 뉴발란스 x 미우미우 협업 컬렉션의 뮤즈로 등장했다. 의류,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코트 안팎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경기용 유니폼으로는, 이번 콜라보 컬렉션 행사가 열리는 각 도시에 맞춘 조화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인데, 로마에서는 네이비와 화이트에 강렬한 레드가 더해진 디자인, 베를린에서는 선명한 화이트와 그린에 스카이블루가 더해진 디자인, 신시내티에서는 강렬한 로열 블루에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디자인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미학을 반영하는 동시에프로 선수의 기술적 요구 사항을 충족해준다.

코트 밖에서도, 실크 트랙 세트와 코코 고프의 시그니처 CG2 테니스화의 업그레이드 버전 컬렉션의 독특한 색상이 더욱 돋보인다. 새롭게 재해석된 뉴발란스 x 미우미우 530 SL 스니커즈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포츠와 스타일을 우아하게 조화시킨 그들의 파트너십을 기념한다.

이 협업을 통해, 고프와 그녀의 파트너들은 고성능 스포츠와 현대적이고 패션 감각을 결합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로에베 Crafted World TOKYO

Exhibition

 

로에베는 도쿄 하라주쿠에서 첫 번째 브랜드 전시인 '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를 개최했다. 스페인 브랜드의 문화 유산과 오랜 핸드메이드 장인정신을 기념하는 전시이다. 2024년 상하이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인터랙티브 전시는 1846년 마드리드에서 가죽 제작 공동체로 설립된 로에베가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한 OMA 스튜디오와 협업한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전시는 로에베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문화적 협업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로에베가 스페인 왕실 공식 공급업체로 지정되고, 일본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LVMH에 인수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지휘 아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등 로에베의 중요한 이정표를 다룬다.

이 전시는 과거를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로에베 재단, 연례 공예상, 그리고 전 세계 장인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기념한다. 방문객들은 스페인의 전통적인 풍경과 소리부터 파리 런웨이까지 로에베 디자인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요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 지브리와 교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예가 스나 후지타와의 협업을 포함, 브랜드의 최근 협업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룸도 둘러볼 수 있다.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도쿄는 일본 국내외 문화 프로젝트에서 엄선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400년 이상 교토에서 의례용 가마 주전자를 제작해 온 전통 장인 오니시 가문을 로에베 재단이 지원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공예상 최종 후보인 타나베 치쿠운사이 4세, 모에 와타나베, 2019년 수상자인 겐타 이시즈카, 그리고 살로네 장인 아르코, 하후 마츠모토, 지로 요네자와의 작품도 전시된다.

또한 이 전시는 도쿄 전시에 맞는 독특한 요소들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로에베의 상징으로 장식된 조명이 있는 외관, 손님들에게 배포되는 수천 개의 스티커로 뒤덮이게 설계된 계단, Crafted World 도쿄 에디션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섹션 등이 있다 .

이번 도쿄 전시는 2025년 3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로에베,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찻주전자 디자인 공개

Event

 

25명의 아티스트가 로에베의 9번째 Salone del Mobile 쇼를 위해

찻주전자를 재해석했다.


로에베는 밀라노 살로네 델 모빌레 디자인 위크에서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찻주전자 25개를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 팔라초 치테리오에서 전시되는 이 컬렉션은 로에베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아홉 번째 참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올해의 설치 작품은 로에베가 프로엔자 슐러의 잭 맥컬러와 라사로 에르난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시기에 선보이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다리고 차를 마시자"라는 독일 속담을 인용하며, 찻주전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 예술가,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참여 작가로는 스페인의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라이아 아르케로스, 영국의 데이비드 치퍼필드, 로즈 와일리, 샘 베이크웰, 에드먼드 드 발, 독일의 로즈마리 트로켈, 그리고 이탈리아의 토마소 코르비-모라가 있습니다. 미국 작가로는 댄 매카시와 월터 프라이스가 있으며, 레바논의 시몬 파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도다 파니도 참여한다.

동아시아 여러 작가들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중국에서는 왕슈, 루빈, 천민, 덩시핑이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조민숙, 이인친, 제인 양다네가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후카사와 나오토, 야스나가 마사오미, 미치카와 쇼조, 니사토 아키오, 사키야마 타카유키, 그리고 도예 스튜디오 후지타 스나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도자기의 세라믹과 같은 전통적인 재료를 사용하며, 주둥이와 손잡이 같은 찻주전자의 기본적인 특징을 재해석했다. 비율, 크기, 유약, 질감의 변화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키오 니사토의 구멍이 뚫린 반투명 작품, 나오토 후카사와의 3D 꽃 장식 찻주전자,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추상적인 분홍색 형태, 그리고 로즈마리 트로켈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있다. 코르비-모라는 토템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버전을 제작했다.

일부 작품은 스페인 장인들이 갈리시아산 점토를 사용하여 제작했는데, 이는 카사 로에베 매장 외벽의 세라믹 타일에 사용된 재료와 동일하다. 전시에는 가죽 컵받침, 티 코지, 티백, 과일, 꽃 모양의 참 등 로에베에서 제작한 관련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설치 작품에는 일본 기업 Kaikado와 협력해 제작한 주석 도금 차통도 포함되어 있으며, 황동과 가죽으로 동물과 식물 형태로 장식되어 있다. 채색된 테라코타 용기에 담긴 얼그레이 향초와 Postcard Teas와 함께 개발한 "Fiori e Sapori"라는 맞춤 티 블렌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 차는 월요일부터 Postcard Teas 런던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로에베가 장인정신과 디자인에 집중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서 처음 선보인 "Crafted World" 전시는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이며, 179년 브랜드의 역사를 조명한다.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MSCHF, 모노그램 패러디 "BLUR" 백 출시

Market

 

MSCHF는 ‘Global Supply Chain Telephone(GSCT)’ 프로젝트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BLUR'라는 이름의 최신 버전에는 블러베리(Blurberry), 블루치(Blucci), 블렌디(Blendi)라는 이름의 흐릿한 모노그램 핸드백 프로토타입 세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글로벌 제조 과정에서의 창의적 노동에 대한 MSCHF의 끊임없는 탐구를 이어가며 저작권 침해의 경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작년에 처음 시작된 GSCT는 제품 실험이자 사회적 실험의 성격을 모두 지녔다. 페루, 포르투갈, 인도, 중국에 위치한 네 곳의 공장에서 순차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핸드백 최종 디자인을 반영하도록 했다. 각 공장은 다른 공장의 작업을 알지 못한 채 자체적인 해석을 더했다. 그 결과, 디자인만큼이나 생산 공정에 의해 형성된 제품들이 탄생했다.

BLUR 에디션 프로젝트는 브랜드 패턴과 로고 사용을 통해 이러한 컨셉을 발전시킨다. MSCHF는 명품 모노그램을 흐릿하고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지적 재산권, 모방, 그리고 저작권의 모호한 영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Blurberry, Blucc, Blendi 가방은 각각 650달러에 판매되며, 뉴욕의 Ludlow Street 48번지에 있는 MSCHF 팝업 매장과 www.globalsupplychaintelephone.com 온라인에서 하루에 한종류씩 공개, 판매되며, 판매 기간은 주말로 제한된다.

MSCHF에 따르면, 이들의 목표는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와 제조업자의 기여를 종종 간과하는 창의적 위계질서에 대한 비판을 보여주는 것이다. "GSCT는 문제의 대상이 더 참신할수록 공장이 수행하는 창의적 노동이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MSCHF는 말했다. "이전에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다는 것은 그 과정을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려면 창의적인 공장이 필요합니다."

이 보도자료는 MSCHF가 패션, 예술, 상업 분야에서 사회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비판과 소비재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자크뮈스, 니만마커스에 볼링장 팝업 오픈

Pop-up

 

올 봄, 자크뮈스가 니만 마커스 달라스에 볼링 테마 공간을 오픈했다. 이 독특한 공간에는 현재 자크뮈스의 매장에서 판매중인 새로운 "Le Petit Turismo" 볼링 백을 메인으로 전시하였으며, 완전하게 작동하는 볼링장을 설치하여 고객이 게임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였다.

홍보 윈도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이곳은 4월 2일까지 운영되며, 자크뮈스는 니만 마커스 댈러스에서 처음 진행되는 인터렉티브 경험 브랜드가 되었다.

니만 마커스의 럭셔리 패션 부사장인 조디 칸은 이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칸은 "자크무스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이 같은 유효한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자크뮈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참여하는 한정적 몰입형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독특한 비전을 진정 유니크한 방식으로 실현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프라다 프레임 2025, 모빌리티에 대한 논의

Event

 

Prada Frames는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In Transit"을 주제로 네 번째 심포지엄을 열어 자연과 디자인 간의 역동적인 관계를 토론할 예정이다. 밀라노와 로테르담에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Formafantasma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밀라노 중앙역, 특히 역사적으로 이탈리아 왕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 "Padiglione Reale"에서 개최된다.

3일간의 심포지엄은 이동성과 사람, 상품, 데이터, 전력의 이동을 지원하는 인프라의 주제를 탐구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변화의 촉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성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의 부상, 데이터 센터, 이주 패턴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이동 개념과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심포지엄에는 건축가, 학자,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천체물리학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참여한다. 주목할 만한 참가자로는 인공 지능 분야의 선구자인 케이트 크로포드와 다양한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이 있으며, 디지털 및 물류 인프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참석자들은 1950년에 조 폰티와 줄리오 미놀레티가 디자인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차량 "아를레키노" 열차에서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열차는 중세기적인 인테리어를 갖춰 최근에 복원되었다. 이 곳은 움직임과 디자인 역사의 주제를 직접 연결하여 토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2022년에 시작된 Prada Frames 이니셔티브는 디자인, 건축, 예술 분야의 의미 있는 담론을 통합하려는 Prada의 지속적인 노력을 나타내며, 현대 인프라와 이동성이 일상 생활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이는 Fondazione Prada 아트 스페이스에서 입증된바 있다. 이 이벤트는 무료이며 Prada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

뉴욕 Printemps 백화점 오픈

Retail

 

쁘렝땅 백화점이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뉴욕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카타르의 투자 펀드인 Qatar Divine Investments SA가 소유한 쁘렝땅은 첫 미국 시장 진출 장소로 로어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있는 고층 빌딩을 선택했다.

이번 오픈은 2022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시작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부이다. 관세에 대한 이슈로 인해 프랑스와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가 그리 이상적이진 않지만, 쁘렝땅 그룹의 회장인 Jean-Marc Bellaiche는 "현재 순간을 넘어서는 장기적 비전"에 대해 말했다.

Printemps New York. La Fragrance Cellar Credits: Gieves Anderson

럭셔리, 디자인, 미식, 익스클루시브 이벤트를 결합한 컨셉 공개

5,000제곱미터 규모의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아르데코 건물에 자리 잡은 쁘렝땅의 새로운 매장은, 2025년 창립 160주년을 맞이하여 "쇼핑과 호스피탈리티의 교차로"라는 컨셉을 홍보했다.

그룹 회장은 "쁘렝땅은 건축, 음식, 엄선된 브랜드 셀렉션, 프렌치 정체성을 통해 부유한 뉴욕 시민들을 유치하고 브랜드의 세계적 인지도를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라 곤잘레스’는 오스만 스타일의 트리플렉스인 파리 아파트의 디자인 코드에서 영감 받아 쁘렝땅의 160년 역사와 뉴욕의 현대적 이미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줬다.

Printemps New York. La Red Room Credits: Gieves Anderson

천장 몰딩, 밝은 나무 마루 바닥, 프렌치 스타일 도어, 조명, 통풍이 잘되는 공간이 건축적 코드를 정의하며 깔끔한 선, 뉴트럴 컬러 팔레트, 원자재가 실내 디자인을 특징짓는다. 우드의 촉감과 라탄 또는 대나무와 같은 천연 섬유로 만든 펜던트 조명, 테라코타 꽃병이 장식 요소로 사용됬다. 마지막으로, 짜임새 있는 공간을 만드는 가구와 내장형 수납 장치가 기능성을 보장한다.

Printemps New York. Le Salon Vert Credits: Gieves Anderson

이곳에서는 400개가 넘는 패션, 액세서리, 주얼리, 뷰티 및 디자인 브랜드를 선보이며, 그 중 일부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것들이다. 이 상품들은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Playroom(신생 프랑스 브랜드, 올데이 카페), Sneaker Room(LED 화면으로 덮인 천장이 있는 몰입형 공간이며 최신 트렌드 It-pieces를 선보인다), Le Salon(여성복 및 액세서리), La Garçonnière(남성복 전용), La Fragrance Cellar(쁘렝땅 한정 프랑스 뷰티 제품), Beauty Corridor(스킨케어 브랜드), La Red Room(슈즈 전용).

Printemps New York. Le Boudoir Credits: Gieves Anderson

그레고리 구르데(Gregory Gourdet) 셰프가 이끄는 다섯 가지 다양한 식사 컨셉으로 음식 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아이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의 미식을 융합한 혁신적인 요리로 유명하다.

Printemps New York. Le Salon Credits: Gieves Anderson

 

출처 : fashionunited.uk

PRADA, 아시아 최초 독립형 다이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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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가 디자인한 프라다의 새로운 카페와 레스토랑 오픈

프라다는 상하이 도심에 있는 역사적 저택이자 예술 공간 ‘Rong Zhai’에 아시아 최초의 독립 다이닝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어로 "집착하다"는 뜻의 미상(Mi Shang)이라는 이름의 이 카페 겸 레스토랑은 홍콩 영화 감독 왕가위가 구상했다. 이 레스토랑의 로고는 우표 수집의 개념인 테트베슈(tête-bêche)에서 영감 받았으며, 그의 영화적 시그니처 스타일은 이곳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4층짜리 Rong Zhai의 2층에 위치한 Mi Shang은 중국 풍미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이며 동시에 올데이 카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다는 "교류와 서신이라는 아이디어는 두 위대한 문화의 교차점을 암시하며, 밀라노와 상하이를 세련되고 독특한 시각적 대화로 연결합니다."라고 밝혔다. 카페와 레스토랑은 3월 31일에 오픈하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3월 29일부터 WeChat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오픈 행사는 3월 28일 Mi Shang에서 칵테일 리셉션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라다가 왕가위와 그의 TV 시리즈인 ‘블로섬 상하이’에서 영감 받은 캡슐 컬렉션 작업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2025 FW Top 10 패션쇼

Fashion Show

 

얼마전 막을 내린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의 2025 FW 패션위크에서,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은 패션의 현재 변곡점의 맥박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와 관련된 몇가지 긴장감이 이 시즌을 정의했는데, 전통적인 여성스러움과 독특한 것, 유산과 진보, 세련미와 날것의 이미지들이다.

디젤은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작은 디테일부터 광활하고 하이퍼그래픽한 런웨이 세트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임팩트까지, 말 그대로 패션 스펙터클을 만들어냈다.

‘사라 버튼’의 데뷔작 지방시는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쇼였으며, 그녀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 컬렉션은 건축적 테일러링과 화려한 드레이핑의 브랜드 전통에 그녀만의 예술적 변형을 더해 소프트 파워의 비전을 제시했다.

클로에의 체메나 카말리는 보헤미안 여성에 대한 컨셉을 계속 발전시켜 더욱 직관적인 스타일을 수용하면서 브랜드의 주인공을 규정된 미적 범주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프라다가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다. 자기 정의 여성성이라는 주제에 대한 그들만의 진보적이고 독특한 해석을 내세운 Raf Simons와 Miuccia Prada는 왜곡된 비율과 질감의 대조에 대한 세련되면서도 새로운 깊이를 보여주었다.

[더임프레션 닷컴의 2025년 가을 시즌 톱 10 패션쇼]

 

10 (tie) – Simone Rocha

 

10 (tie) – Tory Burch

 

9 - Miu Miu

 

8 (tie) – Ferragamo

 

8 (tie) – Courrèges

 

7 – Diesel

 

6 – Khaite

 

5 – Erdem

 

4 – Givenchy

 

3 – Chloé

 

2 – Dior

 

1 – Prada


참조 : 더임프레션 닷컴

Extreme Cashmere와 Miele의 '캐시미어 스파'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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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한 럭셔리 의류 관리 콜라보 팝업

Extreme Cashmere와 Miele은 의류 관리에서 럭셔리를 재정의 하는 새로운 컨셉 "캐시미어 스파"를 공개했다. 이 독특한 설치물은 2025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파리 패션 위크기간에 처음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세탁, 건조, 다림질, 접기와 같은 일상적인 의류 관리 과정을 캐시미어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보존하는 의식으로 전환하도록 기획되었다.

캐시미어 스파 행사는 빠른 소비주의의에 반하여 방문객이 소중한 옷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세심한 관리 과정에 참여하도록 고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스파는 촉각, 소리, 향과 같은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통합하여 캐시미어 관리 경험을 고급스러운 체험으로 승화시켰다.

스파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Extreme Cashmere 컬렉션에서 무료 리프레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담아 보내는 맞춤형 세탁백을 특별한 선물로 받게 된다. 이 증정은 각 품목이 세심하게 관리되고 완벽한 상태로 반환되도록 보장하여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과 의류 수명 연장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다.

Extreme Cashmere의 설립자인 Saskia Dijkstra는 Miele의 최첨단 기술이 캐시미어 의류 관리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웨터를 사지 말고 Miele을 쓰세요"라고 자주 조언하며 캐시미어의 품질을 유지하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협업 스파 이벤트는 Extreme Cashmere가 지속가능성 의류 제작에 집중하는 것과 Miele의 관리 혁신 전문성 간의 시너지를 강조한다. Dijkstra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캐시미어 스웨터를 만드는 것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스웨터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협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더임프레션 닷컴

hermes_spring 2025

AD Campaign

 

에르메스는 2025년 봄 시즌, 새로운 캠페인 "The Endless Line"을 통해 브랜드의 수공예 유산을 이어가는 끝없는 창의적 과정을 강조한다.

에르메스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일관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2025년의 통합 콘텐츠 테마는 브랜드의 모든 예술적 노력의 기초를 보여주는 드로잉이라고 선언했다. 캠페인의 The Endless Line이라는 컨셉은 이러한 의지의 일환이다.

상징적이고 역동적인 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끊임없이 펼쳐질 여정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Staff

Creative Director | Fabien Mouillard
Photographer | Nathaniel Goldberg
Models | Ella Mccutcheon, Erick Saningo, He Cong, and Mathieu Simoneau
Stylist | Rae Boxer
Hair | Kalle Eklund
Makeup | Dick Page
Art Director | Klervia Gabaud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

Saint Laurent X Bang & Olufsen 턴테이블 재발매

Collaboration

 

Saint Laurent Rive Droite는 Bang & Olufsen의 아이코닉한 Beogram 4000 시리즈 턴테이블을 재발매하면서 그들과의 다섯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Beogram 4000 시리즈 턴테이블은 1970년대 초반에 처음 출시되어 그 시대의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었으며, 그 이후로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역사적인 디자인의 고전으로 기록되며 콜렉터들이 눈독들이는 수집 목록이 되었다.

Anthony Vaccarell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진행되는 이 두 브랜드의 작품은 턴테이블의 오리지널 에디션 10개를 복원하여 Beogram 4000c 재생 에디션으로 장착하고, 현대적 사용에 맞는 기능을 위해 리뉴얼 되었다.

이 한정판 제품은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의 Saint Laurent Rive Droite 매장과 Saint Laurent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

유명 스시 레스토랑 Sushi Park, 생로랑 Rive Droite Paris 매장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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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은 1년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파리의 리브 드로이트 매장을 다시 오픈했다. 이 리노베이션은 예술적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브랜드의 이념에 일치하는 새롭고 놀라운 건축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 리노베이션은 생로랑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작년에는 파리에 전문 서점 Babylone을 오픈했다. 올해는 더 많은 연이은 프로젝트가 발표될 예정이다.

리브 드로이트 매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캘리포니아 유명 스시 레스토랑인 Sushi Park가 로스앤젤레스 외 처음으로 이곳에 매장을 여는 것이다. 2025년 2월 21일, 오늘 오픈하는 Sushi Park는 파리의 rue du 29 Juillet 8번지에 있는 부티크 지하에 위치할 예정이다. 2006년 Peter Park 셰프가 오픈한 이 레스토랑은 Vaccarello의 측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곳으로, 훌륭하게 준비된 다양한 제철 일본 요리 오마카세 메뉴를 선보인다.

 

출처 : 더임프레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