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베르디 협업 2024년 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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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는 2024년 봄 컬렉션 제품에 일본 그래픽 아티스트 Verdy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니고의 절친인 Verdy는 젊은이들의 문화, 반항, 향수라는 주제로, 장난스러운 디자인과 활기찬 색상의 팝아트 감성을 발산한다. 스케이트보드, 힙합과 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받은 그의 작품은 일본과 서양의 스트리트웨어 융합으로 묘사되어 니고가 구상했던 동서양 여행의 완벽한 창조적 결과물로 보여진다.

Verdy의 시그니처인 빈티지 서체는 연말 시즌에 맞춰 조기 출시되는 2024년 봄 컬렉션의 여러 제품에 활용된다. 컬리지 스웨터와 볼캡에는 ‘겐조 파리’라는 볼드한 타이포가 사용되고 반복되는 그래픽 모티브의 야상 재킷과 셔츠는 브랜드의 본사인 18 Rue Vivienne을 나타낸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겐조 단독 팝업스토어에서,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 10 코르소 코모에서 출시된다.

 
 
 

출처 : 임프레션닷컴

컨버스 올스타 스니커즈, Martine Ali, Isabel Marant, Feng Chen Wang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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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키 그룹의 컨버스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의 재해석을 위해, 브루클린 보석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 Martine Ali,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Isabel Marant, 런던에 본사를 둔 중국 패션 레이블 Feng Chen Wang과 함께 했다.

알리(Ali)는 현지시간 12월 1일 공개된 Chuck 70 De Luxe Wedge 제품으로 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힙합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알리의 신발은 EVA 폼 웨지 밑창과 비대칭 사각 토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벅지 높이의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이 모델은 각반이 있는 스타일과 없는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Martine Ali's Chuck 70 De Luxe Wedge - DR

가격은 160유로이며 Converse.com 및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자벨 마랑과 최근 크록스와 협업했던 펑첸 왕의 디자인은 2024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Dr. Martens X Ganni 제이든 부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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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제이든 부츠 발매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니와 협업

다가오는 12월 1일에 발매되는 새로운 Dr. Martens x GANNI 제품은 컬트 클래식 부츠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자 일상의 반란과 쿨함의 충돌이다.

이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영국의 사진작가 그랜트 제임스 토마스(Grant James-Thomas)가 촬영했으며, 프랑스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오클루(Oklu)가 출연한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GANNI는 2000년에 그 지역의 가장 역동적인 산물 중 하나로 패션계에 진출했다. 장난스러움, 낙천성, 그리고 진보적인 야망에 힘입어 브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의 혁신가로서 빠르게 명성을 날렸다. GANNI의 착용자들은 활기차고 개성적이며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GANNI의 대담하고 진보적인 분위기가 Dr. Martens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두 파트너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디자인과 파트너십 계획을 원했습니다. 또한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두 브랜드를 모두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제이든 부츠의10주년을 기념하는 것에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Darren Mckoy, Dr. Marte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세대 소재과 그 혁신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GANNI는 경계를 허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늘 또 다른식으로 일을 하고 싶은 본능이 브랜드와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관습 대신에 유동적인 사고가 필요하며 오래된 라벨을 대신할 수 있는것이 표현의 자유입니다.

"닥터 마틴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대인 90년대 10대 시절로 저를 데려다 줍니다. 그것은 매우 유서깊은 브랜드이고 그들의 부츠는 세대를 초월하여 스트릿 컬쳐와 자기 표현, 그리고 개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제이든 부츠와 협업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저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항상 저를 연결해주는 공간처럼 느껴졌던 음악계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 Ditte Reffstrup, GANN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번 발매되는 콜라보 제품에는 GANNI 특유의 스템프가 Dr. Martens의 제이든 부츠에 붙는다. 그 부츠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그외 재활용된 재료의 혼합으로 리마스터링 된다. 클래식한 Dr. Martens 노란색 웰트 스티칭은 끈 주위에 노란색 액센트로 함께 반영된다.

착용하기 쉽지만 과감한 엣지가 있으며 착용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만큼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이번 Dr. Martens x GANNI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023년 12월 1일 ganni.com 과 drmartens.com, 그리고 몇몇 엄선된 글로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스텔라 매커트니, Veuve Clickquot 협업 친환경 가죽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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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McCartney X Veuve Clicquot Craft

지속 가능한 샴페인 부산물 가죽 제품 선보여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스텔라 매카트니는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LVMH 브랜드인 ‘뷰브 클리쿼트(Veuve Clicquot)’와 협업, 성공적으로 포도와 코르크 부산물을 럭셔리 패션 액세서리로 변형시켰다.

그들은 이 획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수작업으로 수확한 포도 줄기를 사용하여 럭셔리 패션 아이템으로 재활용했다. 가방과 플랫폼 슈즈를 포함한 이 컬렉션은 매카트니의 디자인에서 유기농 및 지속 가능한 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를 보여준다. 이 제품들은 내년 3월에 전체 라인의 출시 예정인 2024 스프링 파리 패션 위크에서 일부 소개되었다.

18개월간의 연구로 개발된 이 포도 가죽은 가죽 생산과 와인 제조 양쪽 모두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다. 이 포도 재료는 2세기 전에 마담 클리쿼트가 구입한 역사적인 부지(Bouzy)의 친환경 Grand Cru 포도원에서 완벽한 탄소 추적 가능성과 함께 공급된다.

뷰브 클리쿼트의 CEO인 Jean-Marc Gallot은 이 소재를 리사이클 농업에 대한 집단적 노력과 전문성의 증거라 강조하며, 샴페인 생산과 패션 모두에게 더 밝은 미래 기술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 협업은 다른 산업간 폐기물을 공유, 활용하기 위해 맥커트니의 도전에서 비롯되었다. 매거트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뷰브 클리쿼트의 오랜 헌신과 마담 클리쿼트의 선구적인 정신에 끌렸으며, 포도 가죽은 실제 가죽의 질감, 외관 및 내구성을 보여주어 기존 가죽 소재에 대한 확장 가능하고 혁신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매카트니는 뷰브 클리쿼트의 셀에서 재활용된 코르크도 통합 사용한다. 코르크는 탄소 흡수와 산소 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자연적이고 재생 가능하여 지속 가능성이 두드러지는 재료이다.

뷰브 클리쿼트과 스텔라 매커트니는 각각의 분야에서 리사이클 추구에 적극적이었다. 뷰브 클리쿼트의 노력에는 식물성 폐기물 포장을 개발하고 선물 상자를 대마 소재로 바꾼것이 있으며, 매커트니는 LVMH와 협력한 재생 면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이번 협업은 보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향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환경과 동물 복지에 더 나은 차세대 바이오 기반 소재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럭셔리 패션에서 친환경의 실행 가능성과 바람직함을 보여주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유니클로, Anya Hindmarch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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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유니클로는 유니크한 눈 그래픽을 모티브로 한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유니클로 안야 힌드마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돌아오는 11월 23일 출시되며 ‘공예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유니클로 에센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스웨터, 스카프, 비니, 장갑, 양말, 토트백에 걸쳐 힌드마치의 ‘장난스런 터치’가 특징이며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힌드마르치는 "저는 엄청난 유니클로 팬이기도 하고, 브랜드가 가진 디자인 방식과 실용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에 늘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완벽한 모양과 색상의 니트들로 유명하기 때문에 특히 니트 작업을 유니클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저는 그들의 실루엣을 건드리지 않는 대신 그것들을 가지고 놀기로 했습니다. 제품을 분해한 후 다양한 실밥과 노출된 솔기로 재구성하고, 소비자들이 니트를 잡아 당기는 것을 하루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종류의 작은 디테일들을 남겨놓았습니다. 유니클로 글로벌 팀과 이런 재미있는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것은 멋진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는 힌드마치의 눈 그래픽 모티브와 함께 바이컬러의 슬리브가 특징인 프리미엄 램스울 니트 스웨터와 그린, 오렌지,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는 다닝 스티칭 장식이 특징이다. 캐시미어 니트는 어깨와 밑단, 소매에 핸드스티치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깃에는 힌드마치의 눈 그래픽 자수가 수공예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힌드마치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유니클로의 히트텍 기술을 니트 캡의 접힌 부분과 스카프의 주머니에 눈 그래픽 모티브가 특징인 스카프와 비니 등 액세서리 컬렉션에 활용하였다. 양말과 장갑은 울 스웨터와 스카프에 어울리는 블록 색상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울 크루 점퍼와 비니 모자를 제작하였으며 초록색과 검은색 포장 가방도 같이 구성된다.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고위 임원이자 유니클로 R&D 책임자인 카츠타 유키히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는 안야 힌드마치의 특별한 창의력과 현대적인 장인 정신이 고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니클로의 제작 접근 방식과 잘 부합한다고 믿습니다.”

"유니클로 에센셜 아이템에 힌드마치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머를 불어넣어 이번 홀리데이 시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신나는 라이프웨어 컬렉션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니클로 안야 힌드마치 컬렉션은 11월 23일부터 글로벌 전역의 선별된 유니클로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Sporty & Rich, Adidas와 3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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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스포티 & 리치 3차 컬렉션 11월 10일 출시

이번 시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LA에 기반을 둔 레이블 스포티 & 리치가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전 시즌에서 확립된 미학을 기반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의 특징적인 실루엣을 높이는 것을 포함하여 신발과 의류 룩의 고려된 선택을 제공한다.

빈티지 미학의 결정체인 ‘삼바 OG 스포티 & 리치’ 는 버건디 액센트가 있는 화이트, 그리고 머스타드 옐로우 액센트가 있는 화이트 제품의 두 가지 시크니처 컬러로 출시된다. 각 스니커즈에는 진주 키링이 달려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상자에 담겨 전달된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는 브랜드 창시자 에밀리 오베르그(Emily Oberg)가 오리지널 클래식 스탠 스미스(Stan Smith)로 그녀의 크리에이티브적 관심을 돌린것을 볼 수 있다. 스니커즈의 클래식한 화이트 가죽을 캔버스로 바꾼 스탠 스미스 스포티 & 리치는 측면에 트레포일(Trefoil), 신발의 혀 부분에는 된 스포티 & 리치(Sporty & Rich) 녹색 문자 액센트가 특징이다. 또한 삼바 OG와 마찬가지로 진주 키링이 달려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상자에 담긴다.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출시

MARKET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바버와 메종키츠네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11월 2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바버 팝업 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고양 스타필드,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등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