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mus, 알프스 쿠르쉐벨에 팝업스토어 오픈

Event

 

파리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는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리조트 투어를 계속한다. 지난해, 자크뮈스는 파리의 명망 있는 거리인 몽테뉴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또한 올 여름에는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와 포르토피노, 생 트로페즈 근처의 라마투엘 뉴비치와 같은 고급 휴양지에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이제 올 겨울에는 알프스의 초대형 프랑스 겨울 휴양지인 쿠르쉐벨(Courchevel)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의 100제곱미터 규모의 쿠르쉐벨 매장은 2개 층으로 확장된 구조로, 내부는 점 하나 없는 흰색으로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여성과 남성 홀리데이룩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Guirlande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색상은 대부분 흰색, 은색, 금색이며 빨간색과 소나무 녹색이 간간이 섞여있다. 이 컬렉션에는 긴 모피 안감의 오버코트, 부드러운 니트와 스웨터, 타페타 이브닝 의상뿐 아니라 티셔츠, 미니스커트, 섹시한 반도탑, 신발, 핸드백, 모자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티셔츠 150유로에서 오버코트 6,100유로 정도이다.

이 매장은 2024년 3월 31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며, 현재 자크뮈스는 2024년 2월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되는 쿠르쉐벨의 르 아이렐(Les Airelles) 럭셔리 호텔 단지 내에 있는 자크뮈스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팝업의 경험을 연장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레이션' 런던 셀프리지 전시

Exhibition

 

이번 12월, 셀프리지의 유명한 ‘코너 샵’은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Stellabration)'을 설치, '쇼타임!'이라는 제목의 매혹적인 축제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2023년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들은 지속 가능한 패션이 매혹적인 홀리데이 환경에서 예술과 빛, 기쁨, 그리고 향수로 변화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브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과거 스텔라 매카트니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가져온 네온 조명들이 더 럭키 라이트 쇼(The Lucky Light Show)로 용도 변경되어 홀리데이 장식의 낭비를 줄인 지속 가능성을 수용한다. 이 시각적 축제와 함께 상징적인 스타 모티브와 친환경 소재가 특징인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인의 세심한 큐레이션 캡슐들이 선보인다. 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조화를 이루는 여성복, 스텔라 매카트니 키즈(Stella McCartney Kids) 및 비건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Veuve Clicquot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샴페인 메종의 수확물에서 나온 포도 부산물과 재활용된 코르크를 사용한 독특한 가방과 신발 컬렉션을 공개한다. 데뷔를 축하하는 샴페인 병 홀더를 포함한 이 전용 제품들은 개인화된 스텔라브레이션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Veuve Clicquot 아이스 재킷과 함께 셀프리지에서만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영국의 아티스트 앤드류 로건(Andrew Logan)은 스텔라브레이션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만들어진 웨어러블 아트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그의 인연은 그녀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의 그들의 협업으로 더욱 공고해졌다. 또한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 레빈(Chris Levine)은 설치물의 네온과 별이 빛나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예술 작품인 '인터스텔라(InterStella)'를 선보인다.

'스텔라브레이션'은 환경 친화적 축제의 증거이며 이벤트를 위해 사용된 대부분의 재료는 재활용되되었거나, 재활용되거나, 생분해 성분이다. 이 계획은 폐기물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인 홀리데이 시즌 동안 폐기물 감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셀프리지는 7월 코너 샵에서 전시된 ‘바비’ 행사용 차를 재활용한 거대한 달과 산타의 금 자동차, 그리고 크리스마스 창문과 매장 내 전시된 이전의 장식을 재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의 전통을 이어간다.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의 마법을 경험해 보길.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Chanel Métiers d’Art 패션쇼

Event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은 최신 Métiers d'Art 쇼를 위해 맨체스터(Manchester)의 뜻밖의 장소를 선택했는데, 이 쇼에서 샤넬의 주요 트위드와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스커트 정장이 밤이 되며 맨체스터 토마스 거리를 활보했다. 이른바 '창고 도시'에 쇼를 선보이기로한 선택은 도쿄(Tokyo)와 다카르(Dakar)에서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어졌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Virginie Viard가 디자인하고 기획한 이 최신 이벤트는 브랜드의 2023/24 컬렉션에 헌정되었다.

Métiers d'Art 개념은 샤넬의 장인정신과 기술뿐 아니라 그들이 거주하는 선택된 도시를 보여주기 위함이기도 하다. 샤넬에게 있어 맨체스터는 "세상의 모습을 바꾼 음악 문화의 기초"이자, 오늘날 그것들과 동일시되는 모든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번 쇼의 노트에서 비아르는 "저에게 맨체스터는 음악의 도시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크리에이티브를 선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Manchester ‘incites creation’

그러한 사고방식은 맨체스터의 음악계와 종종 연관되는 전형적인 "rock look"이 "60년대를 달리는 감정의 시"로 묘사되는 것과 미묘하게 대치되는 의상에 반영되었다. 이를 두고 비아르는 산업의 배경에 강하게 서려는 연어 핑크, 애플 그린 및 머스터드 컬러를 가져오면서 거의 모든 라인에 대담한 색상을 주입하는 의도적인 선택을 했다.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그러나 그는 전후 영국을 연상시키는 셰틀랜드 니트, 버뮤다 반바지 및 랩어라운드 스커트를 선보이며 영국스러움의 미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것들은 쇼의 기본 스타일에 청바지, 가죽 및 나이트와 같은 대조적 앙상블뿐만 아니라 꽃 자수 및 찻주전자의 "재미있는 터치”와 균형을 이루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유산과 암호 또한 중요하게 남아있다. 비아르(Viard)는 "트위드는 이 컬렉션의 중심입니다. 저는 가브리엘 샤넬의 스타일을 염두해두었지만, 코코가 웨스트민스터 공작의 재킷을 입고 있을 때의 모습을 재현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트위드에 밝은색을 입힌 코코로부터 영감받았고 저는 그것들에게 활기차고 팝적인 영혼을 더했습니다."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출처 : fashionunited.uk

AMI의 홀리데이 팝업과 아이스링크

Event

 

파리의 중심부에서 AMI는 커뮤니티, 우정, 그리고 사랑의 기념 행사로 홀리데이 정신을 받아들인듯 하다.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아이스링크 La Patinoire AMI는 역사적인 궁정 팔레로얄(Cour d'Honneur of Palais-Royal)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그곳은 크롬 펜스와 중앙의 검은색 AMI 로고, 그리고 파리에서 영감 받은 가벼운 화환들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AMI의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스링크는 친환경적이며 물이 아닌 22미터 너비의 합성 아이스링크로 이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AMI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팔레로얄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연말 쇼핑 분위기를 더욱 북돋는다.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위치하며 라 파티누아르 AMI와 마주한 이 팝업 부티크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리미티드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 매니아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는 유니섹스로 준비된 아이템, 액세서리, 가방, 작은 가죽 제품을 화이트와 실버톤의 유쾌한 팔레트에 선보인다. 팝업의 인테리어는 목재와 올브라스 선반 유닛을 강조한 AMI의 글로벌 매장 컨셉을 반영, 친구와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파리의 안식처를 만든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발렌시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깜짝 2024 프리폴 패션쇼 진행

Event

 

발렌시아가는 역사상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비밀로 부쳤다. 지난 금요일 기자들과 게스트들은 에너지 바 모양의 은괘가 들어있는 패키지를 받았는데 이는 로스앤젤레스 고급 식료품점 ‘에레혼(Erewhon)’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이곳의 건강한 삶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는다.

캘리포니아에 9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Erewhon은 발렌시아가의 아트 디렉터 뎀나에 의해 선택되었다. 쇼의 초두에 공개된 이 협업 제품들은 은 두 브랜드의 이름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맨투맨, 그리고 브랜드의 모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숯 기반 음료로 이루어진다.

쇼가 열리기 직전, 발표된 행사 장소 LA 핸콕 파크는 투더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스타일의 저택이 모여있는 것으로 유명한 초시크 지역으로 야자수가 가득한 그 곳 윈저 대로변에 손님들이 속속 도착하며 행사를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완전히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후 발렌시아가 2024 프리폴 패션쇼의 시작과 함께 뎀나의 남편 Loïk Gomez aka, 일명 BFRND이 테크노 음악에 맞춰 셔츠를 입지 않은 채로 어깨에 수건을 걸치고 전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이번 쇼의 첫 번째 장에서는 슈퍼 배기와 타이트하고 섹시한 스키니 운동복을 번갈아 가며 선보였는데, 블랙 레깅스에 긴 반바지와 후드티, 브라를 레이어드해 입은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들은 Erewhon 로고가 인쇄된 종이 쇼핑백을 들고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큰 오버사이즈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쥬시 꾸뛰르 시대의 바비나 패리스 힐튼을 연상시키는 캔디 핑크 스타일을 비롯한 트랙슈트가 후디와 커피 컵으로 짝을 이루며 등장했다.

"어떤 사람들은 제 작품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저의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사랑을 반영하는 것일 뿐입니다," 라고 뎀나가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고 저의 10대로 부터 이어진 패션 레퍼런스는 할리우드 음악과 영화에서 온 것 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뎀나의 모든 스타일을 하나로 묶으며 가방, XXXL 부츠, 맨투맨, 암홀과 이어진 모자등의 악세서리로 변주되었다. 긴 검은색 부츠와 타이트한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영화 '로키 4'와 '비벌리 힐스 캅스2'의 스타 브리짓 닐슨은 숭고하면서도 환상적으로 보였다.

"저는 앤디 워홀을 어떤 면에서 염두에 두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또한 이 쇼가 신체, 나이, 성별, 익명성 및 유명인과 같이 가장 많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나타내 주기 때문에 이 쇼를 좋아합니다.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주제는 다양성이며, 그것은 제가 발렌시아가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과 정확히 일치합니다."라고 뎀나는 덧붙였다.

이어서 일련의 뉴그런지 룩과 테일러링, 그리고 긴 볼륨 드레스, 가수 카디 B가 긴 코발트 블루 인조 모피 코트로 몸을 감싸고 등장하는 할리우드 여주인공 가운의 느낌, 그리고 또한 특대형 깃털 코트, 오버사이즈 스카프와 같이 할리우드를 위해 완벽하게 재단된 레드 카펫 챕터가 이어졌다.

쇼의 피날레는 드라마틱하고 신비롭고 환상적인 실루엣을 드러내며 여왕같이 화려한 원통형 칼라로 왕관을 쓰고 눈만 드러낸 모델이 펌프스 신발 모양의 클러치백을 손에 들고 걸어나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선셋 타워 호텔에서의 애프터쇼와 웨스트 헐리우드의 음악 사원들 중 하나인 Whisky a Go Go에서의 카디 B의 공연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발렌시아가의 하루는 밤늦게까지 계속되었지만, 새벽 1시 이후 카디 B가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한 할리우드의 변덕때문에 파티를 망친 실망한 관객들은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루이비통 남성의 첫번째 홍콩 패션쇼

Event

 

루이비통이 홍콩에서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의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들과 K-드라마 스타들을 그들의 홍콩에서의 첫 패션쇼에 초대했다.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크라우칭 타이거(Crouching Tiger), 히든 드래곤(Hidden Dragon) 스타 주윤발(Chow Yun-fat)과 인기 있는 한국 배우이자 브랜드 홍보대사 송중기(Song-ki)를 포함 약 1,200명의 게스트들을 2024년 프리폴 맨즈 컬렉션에 불러 모았다. 또한 홍콩에서 소비가 많은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중국 보이 밴드 틴즈 인 타임즈(Teeners In Times)와 케이팝 스타 펠릭스(Felix)와 같은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남성들도 이번 컬렉션도 참석했다.

루이비통은 홍콩의 상징적인 애비뉴 오브 스타즈(Avenue of Stars) 항구 앞 산책로를 런웨이를 위한 도시의 해변으로 탈바꿈시켰다. 런웨이의 모델들은 navel-inspired 세트와 하와이안 스타일의 트로피컬 셔츠를 포함한 윌리엄스의 시즌 컬렉션 비전을 보여주었다. 손님들이 자리에 앉을때 50명의 우쿨렐레(Ukulele)의 세레나데를 받았고 쇼가 막바지에 이르자 드론 떼가 하늘을 밝히며 날아올라 이곳 홍콩의 라이트쇼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 했다.

이러한 현란한 광경은 LVMH의 홍콩 지역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반영하며, 최근 실망스러운 단기적 경제 혼란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향후 몇년간 강력한 럭셔리 시장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매출은 중국 본토의 약세에 따라 3분기에 11%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LVMH는 코로나 이후 부유한 중국인들이 해외로 고가 여행을 떠나는 대신 명품을 국내에서 더 많이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 본토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DFS 그룹은 면세 섬 하이난에 주요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LVMH는 세포라 사업부의 중국 지점에 대한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쇼는 한때 명품 쇼핑객들의 최애 지역이였던 홍콩이 2019년 시위, 민주 사회에 대한 단속 및 수년간의 가혹한 코로나 규제 이후 급속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진 지금의 중요한 시점에 열리게 되었다.

특히 전체 입국자의 약 80%를 차지하며 도시의 쇼핑객의 핵심 축인 중국 본토인들의 방문 복귀가 더욱 더디고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LVMH는 매장 경험 중심의 전략을 선택하고 있으며 발전하는 글로벌 대도시에 더 많은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자원을 이전하고 있다.

우리는 홍콩이 경제의 부진으로 세계 정상회담을 열고 무료 비행기 티켓을 나누어주는 것을 목격했다. 또한 홍콩의 큰손들은 관광객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하고 여러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소비를 되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역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홍콩은 중국 본토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며 루이비통 쇼는 럭셔리 소비 도시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웨이보에서 이 행사 해시태그를 통해 중국에서의 인기가 이미 입증되었다. 그리고 초대 받지 못한 현지 팬들은 항구에 있는 수십 척의 보트를 타고 이 행사를 엿보려 했다.

LVMH는 곧 홍콩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들의 또 다른 브랜드인 디올은 내년 이곳의 금융 중심지에서 맨즈 프리폴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버버리, 뉴욕 홀리데이 시즌 나이트 바 오픈

Event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버버리는 뉴욕에 브랜드의 나이트 바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 바는 NoHo에 있는 템플 바에서 11월에 단 7일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레드 체크 패턴으로 장식되어 뉴욕의 중심부에 영국적인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정통 영국 요리로 유명한 노스 런던의 유명한 카페인 노먼(Norman's)이 큐레이션한 이 나이트 바(Knight Bar)의 메뉴는 전통적인 영국 요리들로 이곳의 하이라이트이다.

또한 나이트 바에 인접한 곳에 활기찬 런던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창문 설치물을 선보이며, 뉴욕의 거리 풍경에 영국적인 감각을 더해 줄 것이다.

이러한 나이트 바는 단순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버버리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현대적 비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다니엘 리(Daniel Lee)의 2023년 겨울 나이트 가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고, 1901년부터 이어져온 버버리의 승마 기사 상징 심볼을 리뉴얼한 것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버버리의 나이트 바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초대된 고객들은 이 특별한 영국적 경험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리복, 서울 성수동에 ‘클럽C 패밀리 라인업’ 팝업 스토어

Market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해 패션, 아트, 음악이 결합된 ‘클럽C 갤러리’를 연다고 밝혔다. 

내일(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클럽C 갤러리’ 팝업스토어는 리복의 헤리티지 스니커즈이자 메가 히트아이템인 ‘클럽C’의 라인업 확대를 기념하는 패밀리 라인업 전시로 마련됐다. 

LF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리복은 1985년 테니스 코트화로 처음 출시된 ‘클럽C 85’ 스니커즈를 주력 아이템으로 삼고 브랜드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클럽 C 85’는 ‘클럽 챔피온(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은 테니스 코트화로 198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한 고유의 실루엣으로 리복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3040 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세대까지 폭 넓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스니커즈는 10월 재출시 이후 현재까지 7만족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리며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리복은 클럽C 85 스니커즈 열풍의 여세를 몰아 클럽C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펼쳐오고 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클럽C 레거시’, 스트릿 고프코어 무드를 더한 ‘클럽C 리벤지 빈티지’ 등 한국 시장의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발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트릿 캐주얼을 선호하는 1020세대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니커즈를 찾는 3040세대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클럽C 패밀리 라인업을 전시해 38년 역사의 클럽C 헤리티지를 한 자리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메종 마르지엘라(2021), 자운드(2023) 등 패션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로 탄생한 특별한 클럽C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아티스트이자 화가인 아티스트 ‘나얼’과의 콜라보를 통해 패션, 아트, 음악 등 이종 문화와의 콜라보를 통한 동시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평소 리복 클래식 클럽C의 마니아라고 알려진 나얼은 이번 콜라보를 위해 직접 클럽C 커스텀에 나섰다. 나얼은 평소 추구해온 작품 세계의 연장선에서 리복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색다른 클럽C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리복 클래식 로고의 시그니처 별 모양의 스타크레스트(Starcrest)를 나얼의 아트 작품 ‘Long Play2’와 결합해 언밸런스한 소재들로 신선한 조화를 만들어낸 커스텀 스니커즈 5켤레는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부 증정 예정이다. 

나얼의 커스텀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아트 작품과 함께 나얼의 디제잉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나얼은 ‘나얼의 음악세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LP로 공개한 음악들을 이번 콜라보를 위해 특별히 선곡해 22일 첫날 오후 7시 디제잉을 선보인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10시부터는 압구정 ‘클럽 애프터’에서 DJ 파티가 이어지며 애프터 파티에는 클럽C 착용 고객 및 성수 클럽C 갤러리에 방문해 입장권을 수령한 고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SNS 인증을 통한 클럽C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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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캐럴 리메이크 프로젝트 ‘2022 Christmas’ 공개… 웰메이드 캐럴 8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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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네이버문화재단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캐럴 프로젝트 ‘2022 Christmas’를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캐럴들은 네이버 서비스에서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2022 Christmas’는 ▲AKMU(악뮤) 이수현 ▲르세라핌 허윤진 ▲선우정아 ▲pH-1 & SUMIN ▲윤석철 트리오 등 총 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리메이크 캐럴 8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음원 발매부터 라이브 영상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프로젝트 음원은 1곡씩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어 바이브에서 25일까지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된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이 밴드 세션과 함께 선보인 8팀 8색의 라이브 무대 ‘2022 Christmas ONSTAGE’도 공개됐다. 라이브 영상은 바이브, 온스테이지, 나우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나우는 ‘2022 Christmas ONSTAGE’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해 8개의 라이브를 크리스마스까지 24시간 동안 송출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음원 수익을 모두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료 스트리밍 기간인 25일까지 바이브에서 재생되는 건들은 네이버가 대신 정산할 예정이다.

네이버 뮤직서비스 이태훈 책임리더는 “‘2022 Christmas’는 이용자와 참여 아티스트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고, 이용자들도 네이버에서 리메이크 캐럴들을 감상하며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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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더카트골프,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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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을 개최한다.

‘더카트골프클럽(THE CART/GOLF CLUB)’은 더카트골프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더카트골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카트골프클럽’에는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18개와 스페셜 셀러 3개까지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퓨쳐레트로 △르쏘넷 △먼데이플로우 △플레이뎁 △마르제 △플레이블 △크림골프 △플레이부 △발비 △블루닷 △에이프더그레이트 △오뗄생트로페 △아모프레 △왁 △더카트골프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 △셀모 △보켄 △에몽 △강희재 △데이즈데이즈 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골프마켓 이외에 더카트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우유팩으로 골프를 즐기는 ‘스트릿 골프 챌린지존’을 비롯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라운지, 그리고 루프탑에서는 미니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향수에 빠진 재즈! [딥티크] 라이브 재즈로 가을밤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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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diptyque)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라이브 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티크의 예술적 신념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딥티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로, 이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치와 경험,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재즈 행사는 가로수길 전문점 2층에 위치한 ‘거실’에서 진행된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은 전세계 딥티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3월 오픈 이후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주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가 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점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으며 거실, 화장실, 식당, 부엌 등 파리의 아늑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현지 아티스트와 장인들이 작업한 독특하고 진귀한 예술품과 오브제, 삽화 등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향기뿐만 아니라 시각과 촉각, 후각 등 모든 창조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라이브 재즈 음악까지 더해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행사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부터, 8일과 9일은 각각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감미로운 재즈 5중주 라이브가 펼쳐 진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전 딥티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일별 선착순 10명씩 총 30명에게는 공연 전 전문 해설을 곁들인 매장 프라이빗 투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딥티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향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등의 다과가 증정될 예정이다. 

딥티크는 이번 행사와 함께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투영된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생제르망 34번가는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매장 분위기를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향수에 이어 이달 캔들과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향초 ‘캔들 34번가’는 300g과 6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틱을 꽂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리드 디퓨저 34번가’, 구슬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방울술 장식의 한정판 ‘센티드 오발 34번가’, 예술적인 장식미가 돋보이는 디퓨저 ‘아워글라스 디퓨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BA X 연진영 작가, 스니커즈를 소재로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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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오는 23일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하며 본격 ESG 행보에 나선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 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ESG 활동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NBA 역시 이 같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NBA와 협업한 연진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형재료가 아닌 버려져 쓸모를 다한 소재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사물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업사이클링 아트 퍼니처 작가다. 최근에는 무신사, 코오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Decomposition; Upcycling to Art’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스니커즈 ‘NBA 스타디움’을 해체하고, 연진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트 퍼니처로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NBA 시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베스트셀러 스니커즈인 ‘NBA스타디움’을 활용한 아트 퍼니처 이외에도 NBA 패딩 및 NBA 저지를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팝업 한정 포토부스, 농구 슈팅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의 주제인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BA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자재로 구성된 DIY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현장 내 QR 코드를 통해 ‘NBA 스타디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NBA 짐쌕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슬리(SISLEY),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Bar S’presso)’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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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콩티드툴레아에서 팝업 카페 ‘Bar S’presso(바 에스프레소)’를 진행한다.

시슬리는 1968년 파리에서 데님 컬렉션으로 시작해 1996년 국내 런칭 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표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 에스프레소는 파리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슬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을 시즌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한다.

시슬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트위드 · 해리스 울 재킷 · 코듀로이 셋업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은 물론,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룩들을 제안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클래식 베이지, 미들 톤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따뜻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가을 감성을 채워냈다.

함께 시슬리는 팝업 카페와 가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팝업에 방문해 시슬리 공식 계정 팔로우와 함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하며, 팝업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시슬리 공식 온라인 몰 및 W 컨셉,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슬리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는 오는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솔로로 우뚝 선 오마이걸 미미, <에스콰이어> 화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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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가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번째 미미’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미 고유의 매력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미미는 블랙 원피스부터 녹색 퍼 재킷까지 다양한 착장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내 이름을 건 무대이지만 내 것이 아닌 함께 만든 무대라는 걸 알게 됐다”며 공동작업의 힘에 대해 먼저 말하고자 했으며, “힘 써주는 주변의 멋진 분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하고, 자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해서는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언니, 동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래퍼 이영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 안 나게 낯을 심하게 가리는” 본인에게 몇 번이고 먼저 다가와 안부를 물어봐 줬다는 것이다. 미미는 초반에는 낯가림 때문에 관찰 예능이 힘들고 고민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성공적 예능 데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미미와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미는 8월 30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도 출연해, 오마이걸 래퍼를 벗어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2년 9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디스이즈네버댓’ 팝업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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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패션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22 F/W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오프라인 온리(OFFLINE ONLY)’를 컨셉으로 미디어 전시와 함께 새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미디어 전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활용해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 오픈일인 19일에는 유누(Yunu), 팔로알토(Paloalto)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DJ와 함께하는 DJ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이즈네버댓의 새 시즌 컬렉션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90년대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크루넥 셔츠와 후드, 바시티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 뉴욕 패션위크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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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COS)가 2022 AW 캠페인과 함께, 올해 9월 뉴욕 패션위크 데뷔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배우 겸 프로듀서인 나타샤 리옹, 미국인 모델 팔로마 엘세서,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뉴욕에서 촬영했다.

글로벌 도시의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어, COS는 뉴욕만의 강력한 배경을 통해 뉴욕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의 공식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 쇼는 9월 13일 오후 2시(EDT)에 cos.com에서 생방송 될 것이다.

CFDA CEO Steven Kolb는 "CFDA는 COS가 뉴욕 패션 위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매 시즌 창의성을 반영한 공식 일정을 큐레이션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라인업에 COS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뉴욕 패션위크는 점점 더 뉴욕 문화와 방대한 미국 소비자들과 연결되기를 원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목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 더임프레션

코치(COACH), 썸머 시그니처 프라이빗 비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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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코치 (COACH)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쏠비치 양양 호텔 앤 리조트에 썸머 시그니처 프라이빗 비치를 오픈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치의 새로운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며 오픈되었다.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컬러 컨트라스트가 특징이며, 프라이빗 비치에서 컬렉션의 컬러감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 

본 프라이빗 비치는 7월 한 달간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모닝 요가 클래스와 SNS 인증샷을 통한 포토제닉 컨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치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패턴을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재해석한 이번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은 핸드백, 의류 및 스니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코치 아울렛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젠틀몬스터, 손흥민과 함께한 스페셜 패키지 공개 & 팝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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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손흥민 선수와 젠틀몬스터의 끊임없는 실험정신이 만나 서로 다른 분야의 한계를 넘은 협업의 형태를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하우스도산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는 판매용이 아닌 전시용으로 총 3백77 개 한정 제작되었으며,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형상화한 인센스 챔버와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아이웨어로 구성됐다.

선글라스 2종으로 구성된 이번 ‘SON 7’ 컬렉션은 젠틀몬스터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아세테이트 소재와 틴트 렌즈로 완성됐으며, 템플에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GENTLE MONSTER X SON 7” 각인이 새겨졌다.

젠틀몬스터 x 손흥민 협업 기념 새로운 조형물과 스페셜 패키지는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하우스도산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