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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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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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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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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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모엣 헤네시 코리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럼 브랜드 ‘에미넨테(Emin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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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그룹의 와인 및 스피리츠 비즈니스 유닛, 모엣 헤네시가 탄생시킨 쿠바 럼 브랜드 ‘에미넨테(Eminente)’가 국내 정식으로 론칭한다.

현지인들에게 ‘악어섬’ 이라고 불리는 쿠바의 중심부에서 탄생한 쿠바 럼으로 럼 마스터인 세자르 마티가 구상해낸 에미넨테는 풍부한 풍미의 풀바디 럼으로 19세기 쿠바 전통 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중부 지역의 비야 클라라 지방에서 탄생한 에미넨테는 상큼하고 견고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복잡하고 믹싱과 홀딩 모두에 이상적인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출시와 함께 주류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쿠바 땅에서 재배된 최상의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만들어 더욱 풍미가 깊고 섬세한 맛을 내는 에미넨테는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에미넨테 레제르바(Eminente Reserva)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붉은 호박색을 띄는 에미넨테 레제르바는 풍성한 바디감과 바닐라와 스모키한 훈제향, 커피와 비정제 사탕수수당, 말린 자두의 은은함을 배경으로 생강과 화자오(Sichuan pepper)의 매콤함이 놀랍도록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에미넨테 레제르바를 비롯한 다양한 에미넨테 칵테일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플 목도리부터 어드벤트 캘린더까지 ‘지금 확인해야 할 크리스마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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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12월이 시작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는 특별 에디션들이 일찍부터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패션 · 뷰티 업계 또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홀리데이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아래 에디션들에 주목해 보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신제품을 공개했다. 비욘드클로젯은 의류부터 겨울 시즌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타탄체크 패턴과 트위드 소재로 시즌 감성을 강조한 셔츠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출시, 연말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에코 퍼 소재로 제작된 베스트와 머플러는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 더욱이 직접 개발한 레터링 패턴을 적용시켜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STYLUS)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기념해 ‘2022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타일러스는 디저트 프레첼에서 영감을 받아 꼬임 매듭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레첼’ 컬렉션의 홀리데이 버전부터 1부 다이아몬드에 간결한 실루엣이 더해진 ‘머스트’ 라인까지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겨울 데일리룩과 연말룩 연출을 책임질 완벽한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 구성을 완성했다.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다정함’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총 80여 종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2022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샤워 젤 ‘엘프 쉐이크’, 산타 모양의 배쓰 밤 ‘매지컬 산타’, 금빛으로 장식한 눈의 요정 버블바 ‘골든 엔젤’, 향수 ‘터메릭 라떼’ 등으로 구성됐으며, 그 외에도 러쉬만의 윈터 메시지를 표현한 다양한 아티클을 담아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연말은 맞이해 ‘2022 홀리데이 어드벤트 캘린더’를 공개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이고 있는 록시땅은 올해 세계적인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오프레도와 함께 협업한 캘린더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징에는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에 각각 탄생하는 열매와 이를 경작하고, 수확해 축제를 열기까지의 과정을 그려 넣었다. 특히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아몬드 딜리셔스 핸드크림 75ml’ 정품이 포함되어 더욱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캐럴 리메이크 프로젝트 ‘2022 Christmas’ 공개… 웰메이드 캐럴 8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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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네이버문화재단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캐럴 프로젝트 ‘2022 Christmas’를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캐럴들은 네이버 서비스에서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2022 Christmas’는 ▲AKMU(악뮤) 이수현 ▲르세라핌 허윤진 ▲선우정아 ▲pH-1 & SUMIN ▲윤석철 트리오 등 총 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리메이크 캐럴 8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음원 발매부터 라이브 영상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프로젝트 음원은 1곡씩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어 바이브에서 25일까지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된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이 밴드 세션과 함께 선보인 8팀 8색의 라이브 무대 ‘2022 Christmas ONSTAGE’도 공개됐다. 라이브 영상은 바이브, 온스테이지, 나우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나우는 ‘2022 Christmas ONSTAGE’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해 8개의 라이브를 크리스마스까지 24시간 동안 송출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음원 수익을 모두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료 스트리밍 기간인 25일까지 바이브에서 재생되는 건들은 네이버가 대신 정산할 예정이다.

네이버 뮤직서비스 이태훈 책임리더는 “‘2022 Christmas’는 이용자와 참여 아티스트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고, 이용자들도 네이버에서 리메이크 캐럴들을 감상하며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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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크림, ‘리뉴드 테크’ 카테고리 오픈… 전문가 검수 거친 중고 스마트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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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이사 김창욱)은 <리뉴드 테크(Renewed Tech)> 카테고리(링크)를 오픈하고, 아이폰 13 시리즈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뉴드 테크>는 전세계적으로 소비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 보다, 신제품과 성능이 유사하다는 점이 보장된다면 보다 낮은 가격으로 중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신제품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보다 4.5% 증가한데 비해, 리퍼비시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림 <리뉴드 테크> 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전자기기 리퍼비시 전문 업체 (주)21세기전파상의 플랫폼 크래커(Kracker)의 전문 검수 인력을 통해 엄격한 검수 및 상품화 과정을 거친 제품들이다. 

기존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문제가 있어 수리를 거친 리퍼 제품이 아닌, 정상적으로 다른 사용자가 사용하던 제품 중 ▲수리 및 교체 이력이 전혀 없고 ▲배터리 효율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전문가의 꼼꼼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이 검수 대상이다. 

검수를 거친 제품들은 완벽한 소독 및 재포장을 거쳐 신품과 유사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된다. 여기에 12개월의 품질 보증 기간 혜택도 더해져, 그동안 중고 제품을 구입하기에 주저했던 사용자들도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국 크림 사업총괄(CBO)은, “크림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검수를 통해 진품으로 확인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다”며, “<리뉴드 테크> 를 통해, 기존 중고 전자제품 거래와는 달리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만을 새 것과 같은 상태로 취급함으로써 가치 소비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림은 이번 <리뉴드 테크> 오픈을 기념하며, 구매가의 5%를 크림 포인트로 적립하는 이벤트와 함께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아이폰13 시리즈 이외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준히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겔랑,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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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브랜드 ’겔랑(GUERLAIN)’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21일 오픈했다.

이번 겔랑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유서 깊은 겔랑의 향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베스트 셀러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로즈쉐리’부터 신제품 ‘체리 오드’와 ‘오드 누드’를 포함한 총 20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키링과 향수 미니어처 제품을 증정한다.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겔랑만의 1:1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 한해 개인 맞춤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걸그룹 르세라핌,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와 인터뷰 통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 선보여

Culture

 

신규 미니 앨범 <ANTIFRAGILE> 발매 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 중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FEARLESS> 활동 당시의 소회와 <ANTIFRAGILE>을 준비하며 느낀 점, 그리고 서로 간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르세라핌을 통해 올해 두 번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더 김채원은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짚어보며 베이스를 다졌다”라며 “더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FEARLESS’ 때는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퍼포먼스를 즐기지 못했는데, ‘ANTIFRAGILE’은 상당히 어려운 안무였음에도 상대적으로 여유를 갖고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무대를 즐기면서 이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의 모든 멤버가 전혀 다른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다. 제각기 다른 다섯 명이 모여 같은 꿈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다”라며 “저는 지금껏 살아온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지금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에 어울리는 멤버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즈하는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 드라마를 보며 익혔던 한국어가 있다”며 의외의 단어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에 합류한 막내 홍은채는 “합류 소식을 듣기 전날, 데뷔조에 드는 꿈을 꿨다. 그래서 꿈인지 현실인지 실감이 안 났다”라며 “진짜라는 걸 몇 번이나 확인하고 나니까 데뷔의 그날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홍은채는 “실제로 무대에 서면 떨려서 잘하던 것도 못 하게 될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막상 데뷔 당일에는 하나도 떨지 않았다”라며 “의외로 재미있었고 후회도 전혀 없었다”고 ‘Z세대’다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100일 기념으로 자작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허윤진은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면서 나 자신을 끄집어내 보여줄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며 <ANTIFRAGILE>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윤진은 “‘ANTIFRAGILE’의 안무는 ‘FEARLESS’ 때보다 최소 2배는 어려웠다”면서도 “중간중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동작도 들어가 있으니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단하다’는 칭찬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그녀는 테일러 스위프트 같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더는 아니지만 맏언니로 멤버들을 챙기고 있다는 사쿠라는 최근에서야 무대를 즐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사쿠라는 “멤버들과도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니 이제는 가족 같다”라며 “마음이 맞는 친구를 한 명 사귀기도 힘든데, 저는 4명이나 만나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직접 쓴 가사가 새 앨범 수록곡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에 채택되어 더욱 기뻤다고 밝힌 사쿠라는5년 후 어떤 모습이 되어 있고 싶냐는 질문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이 담긴 <에스콰이어> 11월호는 10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squirekorea.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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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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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더카트골프,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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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을 개최한다.

‘더카트골프클럽(THE CART/GOLF CLUB)’은 더카트골프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더카트골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카트골프클럽’에는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18개와 스페셜 셀러 3개까지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퓨쳐레트로 △르쏘넷 △먼데이플로우 △플레이뎁 △마르제 △플레이블 △크림골프 △플레이부 △발비 △블루닷 △에이프더그레이트 △오뗄생트로페 △아모프레 △왁 △더카트골프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 △셀모 △보켄 △에몽 △강희재 △데이즈데이즈 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골프마켓 이외에 더카트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우유팩으로 골프를 즐기는 ‘스트릿 골프 챌린지존’을 비롯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라운지, 그리고 루프탑에서는 미니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패션왕’ 빈지노, 뉴욕 브루클린 감성 가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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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래퍼 빈지노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 했다.

 ‘패셔니스타’, ‘사복 장인’ 등으로 불리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빈지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타미 힐피거의 다양한 아이비리그 프레피 아이템을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빈지노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퍼거스 퍼셀’과 함께 개발한 ‘TH 모노그램’ 컬렉션 제품으로 기존 타미 힐피거의 프레피 감성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온다.

한편, 빈지노가 착용한 제품은 엄선된 타미 힐피거 매장, H 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수에 빠진 재즈! [딥티크] 라이브 재즈로 가을밤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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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diptyque)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라이브 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티크의 예술적 신념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딥티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로, 이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치와 경험,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재즈 행사는 가로수길 전문점 2층에 위치한 ‘거실’에서 진행된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은 전세계 딥티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3월 오픈 이후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주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가 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점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으며 거실, 화장실, 식당, 부엌 등 파리의 아늑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현지 아티스트와 장인들이 작업한 독특하고 진귀한 예술품과 오브제, 삽화 등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향기뿐만 아니라 시각과 촉각, 후각 등 모든 창조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라이브 재즈 음악까지 더해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행사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부터, 8일과 9일은 각각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감미로운 재즈 5중주 라이브가 펼쳐 진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전 딥티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일별 선착순 10명씩 총 30명에게는 공연 전 전문 해설을 곁들인 매장 프라이빗 투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딥티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향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등의 다과가 증정될 예정이다. 

딥티크는 이번 행사와 함께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투영된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생제르망 34번가는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매장 분위기를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향수에 이어 이달 캔들과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향초 ‘캔들 34번가’는 300g과 6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틱을 꽂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리드 디퓨저 34번가’, 구슬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방울술 장식의 한정판 ‘센티드 오발 34번가’, 예술적인 장식미가 돋보이는 디퓨저 ‘아워글라스 디퓨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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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복고풍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가 K-패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서 제격이라는 판단이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무신사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내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배우 박규영, 다채로운 무드 ‘마인 뷰티(MINE beauty)’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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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마인에서 런칭한 ‘마인 뷰티(MINE beauty)’가 브랜드 뮤즈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규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로 강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모던 누드 컬러로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시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가을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말린 장미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컬러는 계절과 피부 톤에 구분 없이 사랑받는 컬러로 마인 뷰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나뛰렐 로즈 제품이다. 이 밖에도 꽃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지닌 쿠션은 8시간 이상 지속되는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인 뷰티 관계자는 “지난 SS 시즌, 박규영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비건 화장품이라는 마인 뷰티의 컨셉과 맞아 좋은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하는 가을 화보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인뷰티와 함께 다채로운 가을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마인 뷰티 제품은 전국 마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벨벳 슬기, 막스마라 FW22 컬렉션과 함께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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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런던을 배경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슬기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막스마라의 202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런던의 영국왕립미술원 (Royal Academy of Arts)을 배경으로 슬기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탑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슬기는 터틀넥 탑과 셔츠 드레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이며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소재의 팬츠에 코트를 카멜 컬러 톤온톤 룩으로 완성하여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막스마라 2022 F/W 함께한 레드벨벳 슬기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BA X 연진영 작가, 스니커즈를 소재로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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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오는 23일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하며 본격 ESG 행보에 나선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 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ESG 활동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NBA 역시 이 같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NBA와 협업한 연진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형재료가 아닌 버려져 쓸모를 다한 소재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사물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업사이클링 아트 퍼니처 작가다. 최근에는 무신사, 코오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Decomposition; Upcycling to Art’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스니커즈 ‘NBA 스타디움’을 해체하고, 연진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트 퍼니처로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NBA 시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베스트셀러 스니커즈인 ‘NBA스타디움’을 활용한 아트 퍼니처 이외에도 NBA 패딩 및 NBA 저지를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팝업 한정 포토부스, 농구 슈팅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의 주제인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BA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자재로 구성된 DIY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현장 내 QR 코드를 통해 ‘NBA 스타디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NBA 짐쌕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