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아카이브 협업 트랙 공개

Collaboration

 

발렌시아가는 패션과 음악을 ‘발렌시아가 뮤직’이라는 혁신적인 확장과 결합하는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다각적인 360° 경험을 제공한다. 아트디렉터 Demna는 "음악은 제 삶의 큰 부분이자 발렌시아가 문화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발렌시아가 뮤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그들의 개인적인 취향 및 영향력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익스클루시브 콘텐츠와 인터렉티브 기술로 더 퍼스널하고 완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확대 진행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모험을 위해 발렌시아가는 일렉트로닉, 트립 홉, 록 음악의 절충적인 믹스로 유명한 28년의 경력의 영국 그룹 아카이브(Archive)와 협업했다. 아카이브는 발렌시아가만을 위한 "패턴(Patterns)"이라는 제목의 8.5분짜리 스페셜 트랙을 작곡했고, 이 트랙은 한정판 발렌시아가 뮤직의 아카이브 상품에 내장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칩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법은 소비자들이 칩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함으로써 익스클루시브 뮤직 이벤트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아카이브의 디스코그래피가 특징인 티셔츠와 후드티를 포함한 이 인터렉티브 상품은 발렌시아가의 일부 매장과 balenciaga.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카이브의 창립 멤버인 ‘Darius Keeler(다리우스 킬러)’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발렌시아가는 항상 개성과 혁신을 상징해 왔습니다. 우리가 항상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핵심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것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이 흥미진진한 프로젝트에 합류할 기회가 왔을 때 완벽하게 동의하였습니다. 저는 우리가 만든 트랙이 매우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카이브는 "Patterns(패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 연결되는 새로운 발렌시아가 뮤직 허브에서 셔플 재생이 가능한 24시간 재생 목록 역시 큐레이션 한다. 이 프로젝트는 발렌시아가라는 브랜드 제품을 통해 음악을 데뷔시키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 플랜은 발렌시아가의 팬들에 맞춘 새로운 음악과 이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럭셔리 상품들을 소개하며 발렌시아가 뮤직의 지평을 넓힌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