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스 피프스 애비뉴 뉴욕, 디올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장식 ‘꿈의 회전목마’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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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홀리데이 시즌, 매혹적인 협업들로 유명한 ‘삭스 피프스 애비뉴 뉴욕’과 패션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상징 ‘디올’은 그들의 꿈의 회전목마를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 이 멋진 행사는 놀라운 미장센을 보여주었고 디올과 삭스 뉴욕의 70년에 걸친 관계를 축하했다.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뉴욕 삭스 피프스 애비뉴의 정면은 별, 클로버 및 조디악 기호 같은 디올의 시그니처 요소로 장식된 멋진 테이블로 변신한다. 설립자 자신의 행운에서 비롯된 이러한 매력적인 모티브들은 거대한 행운의 수레바퀴안에 들어간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와 예술가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디자인은 디올 크루즈 2024 라인의 특징이며 매일 저녁 매혹적인 조명들이 설치물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5번가의 홀리데이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특히 올해의 조명들은 창조, 자연, 그리고 겨울의 매혹적인 순간들을 기념하는 세 부분으로 펼쳐졌으며, 보기드문 걸작이었다. 무슈 디올의 행운의 별이 빛나는 것부터 천상의 오로라와 꽃과 불꽃의 교향곡까지, 그 조명 쇼는 대단한 시각적인 향연으로 계절의 순환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황홀한 나비들에서 절정에 이른다.

11월 20일 밤, 라이팅 쇼의 개막식은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의 특별 공연으로 시작됬으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은 움직임은 무슈 디올의 예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이 현대적인 의상 디자인은 달 모양의 헤드피스와 만나 패션과 무용의 영역을 연결하는 초현실적인 장관을 만들었다.

삭스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각각의 작은 극장이 되었고 디올의 풍부한 역사적 스토리를 나레이션 한다. 크리스찬 디올의 첫 뉴욕 방문부터 디올의 아트 디렉터들의 최신 작업들에 이르기까지, 이 장면들은 브랜드의 실력과 예술성에 대한 찬사였다. 맥과이어 스튜디오에의 비디오 매핑 애니메이션으로 장식된 이 전시들은 패션, 역사, 예술이 교차하는 세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디올의 ‘꿈의 회전목마(Dior's Carousel at Saks)’는 홀리데이 시즌 행사 그 이상이었다; 그것은 크리스찬 디올의 영원한 유산과 미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축하하는 행사였으며, 과거를 기리고 방문객들이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의 여정에 참여하게하여 앞으로의 희망과 상상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