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WATCH US MOVE, 시작해 우리의 무대를’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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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WATCH US MOVE, 시작해 우리의 무대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 어떤 편견과 시선에도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세상 밖으로 전진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전달하며, 세상의 시선에는 당당하게, 편견에는 단호하게 맞서 아디다스와 함께 자신만의 무대를 펼쳐 나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앰버서더로 참여한다.

“사회적 편견이나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라는 ‘보디 포지티브’ 메시지를 전하는 런던 출신의 댄서 메건(MEGAN), 성 소수자와 유색인종이 차별로부터 자유로운 무대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베를린 출신의 폴 댄서 겸 디자이너 루씨아(LUCIA), 롤러스케이트를 통해 자유와 솔직함을 표현하는 롤러 스케이터 오우미(OUMI)를 비롯해, 음악과 콘텐츠 분야를 넘어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영역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POP 대표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WATCH US MOVE, 시작해 우리의 무대를’ 캠페인을 리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블랙핑크는 “오롯이 나일 수 있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는 곳이 바로 ‘무대’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가장 당당해질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 모두가 자신만의 무대를 시작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인스타그램, ‘라이브 룸’ 기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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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SNS ‘클럽하우스’를 의식해서일까. 페이스북은 최근 SNS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서비스 ‘라이브 룸’을 공개했다.

라이브 룸은 이미 서비스 중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보다 최대 3명의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방송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전에는 한 사람과 스트리밍이 가능했다면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클럽하우스와 같은 오디오 중심의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다. 이후 서비스 범위와 참여 유저 수 확대도 검토 할 것을 발표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메종키츠네, 아티스트와 4개 도시 라디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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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키츠네는 키츠네 뮤직(Kitsune Musique)을 통해 글로벌 라디오 투어 쇼케이스를 론칭, 각 로컬의 라디오 플랫폼을 활용해 아티스트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뉴욕, 파리, 서울, 도쿄 등 4개의 도시에서 야즈민(Yazmine), 매드레이(Mad Rey), 프랭크(FRNK), HVNS 등 4명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투어를 이어나간다.

‘키츠네 뮤직’에서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통해 메종키츠네의 다면적인 성격을 기존 브랜드의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과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밴드 ‘야즈민’과 프랑스 레이블 플롯 하우스(Float House)의 아티스트 ‘메드레이’ 등 더할 나위 없는 새로운 사운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메종키츠네는 24일 오후 12시에 시작되는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한국 팝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혁신적인 사운드로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내고 있는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진일보하며 한국 힙합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메종키츠네의 라디오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에 ‘키츠네 뮤직’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이번 투어의 시작은 뉴욕이다. 뉴욕의 하프 문 라디오(Half Moon Radio) 주관으로, 플로리다 베이스의 아티스트 야즈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야즈민은 트랩, 레게 에서부터 디스코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했다.

그녀의 대표 곡인 하우스 트랙 ‘스펠(Spell)’은 뉴욕을 넘어 유럽, 러시아와 아시아 지역까지 전 세계로 스트리밍되고 있다.

두번째로 프랑스 파리에서는 호텔 라디오 파리(Hotel Radio Paris)가 프랑스 출신의 히트 메이커이자, 풋워크, 힙합, 테크노와 애시드를 믹싱한 하우스 셋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매드레이’를 초대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4개의 주요 EP(Extended Play)와 함께 자신의 스타일로 경계를 확장하며 일렉트로닉 음악을 다채롭게 보여줬다.

투어의 마무리는 오는 31일 도쿄에서 Block.FM의 주최로 HVNS와 함께 한다.

뉴욕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자랐고, 현재는 도쿄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HVNS는 일본계 미국인 뮤직 프로듀서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거칠지만 소울풀하고 날카롭지만 감각적인 제작 스타일로, 알앤비와 테크노가 매쉬업된 사운드를 시각디자인과 결합해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은 일본의 전설 ‘히카루 우타다(Hikaru Utada)’의 리믹스 뮤직과 키츠네 뮤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싱글 ‘룩(Look)’으로 구성됐다.

김현석 비이커 프로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음악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라며 “키츠네 뮤직을 통해 선별된 음악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며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구찌 X 노스페이스 아트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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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 뉴욕

브루클린 / 뉴욕

 

예전 언젠가 우리의 겨울철 국민 아이템으로 불렸던 노스페이스가 2020년 말 구찌의 프린트를 입고 찾아왔다.

이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밀라노, 베를린, 상하이의 도심 건물 벽에는 각각의 브랜드들을 상징하는 로고, 프린트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심히 길을 걷던 우리에게 놀라움과 뜻밖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베를린

베를린

런던

런던

상하이

상하이

밀라

밀라노

 

출처 : instagram.com/gucci

삼성패션연구소, 새해 패션시장 키워드 ‘RES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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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연구소가 새해 패션시장 키워드로 RESCUE(긴급구조)를 선정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지금 우리가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일상의 회복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 등이 우선되어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처럼, 소비심리 침체와 패션업의 불황에 맞서기 위해서도 무엇보다 긴급한 구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라며 “지금은 규모의 회복과 함께 완벽한 체질 개선을 이루어야 할 때, RESCUE(긴급 구조)를 2021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비즈니스 관점에서 2021년은 무엇보다 규모의 회복을 우선해야 하는 때로 보인다.

한번 바뀐 소비 행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패션을 비롯한 취향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관례적으로 이루어지던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도 더해져야 한다. 복종별로 상이하나 전체적으로 패션 시장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 패션 소비 심리를 상승시켜 규모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마켓 관점에서는 패션 유통의 축이 온라인으로 기운 가운데, 디지털 커머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도입 단계의 라이브커머스는 보다 일상적인 패션 유통 채널로 안착하며, 온라인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여러가지 장벽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술적 서비스의 개발로 온라인 채널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이제 판매 채널로서의 주된 역할을 온라인에 양보한 오프라인 매장은 점단위로 효율성을 점검하여 역할을 재정의 할 때이다.

소비자의 경우, 코로나를 계기로 삶을 보다 간결하게 영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소비의 의미 변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대안적인 소비, 투자로서의 소비 등 예전과 달리 소비의 의미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소비가 곧 자신을 드러내는 시대에 이르러, 무엇을 소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신중하게 고민을 거듭하여 소비의 규모는 줄어드는 시대가 도래했다.

브랜드도 소비의 의미심장한 변화에 발맞추어 소비자향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갖추어야 한다. 브랜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는 시대, 브랜드력은 인지도나 유명세가 아닌 콘텐츠와 이미지로 결정된다. 상품이 곧 브랜드라는 시각은 버려야 한다. 브랜드 이름대신 어떤 플랫폼에서 팔리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한 시대, 브랜드는 소비자와 호흡하는 하나의 문화로서 접근해야 한다.

패션 스타일은 그 어느때보다 다양성을 수용한다.
일부 디자이너가 이끄는 트렌드에 따라 좌지우지되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에 대한 애호가 중요하다. 편안함과 활용도를 고려하는 실리적 태도가 이어지고, TPO의 엄격성이 무너지면서 다채로운 개성의 표현이 동시에 다양하게 보여진다. 트렌드에 따른 기획 보다는 철저히 소비자에 집중한 온미맨드(On-Memand; 나의 개성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비하는 형태) 전략을 구사할 때이다.

패션산업은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라이제이션, 지속가능성의 가속화와 맞물려 지금도 변화하고 있고, 이 변화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뉴노멀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업 경영에도 뉴노멀의 바람을 타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측면을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에 두는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SG의 거대한 흐름은 이미 오래 전부터 등장한 개념이지만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류가 되면서 기업에 ESG 역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저성장 시대,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 추구와 함께 사회적 가치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패션 기업의 필수 조건일 것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구글, 가상 메이크업 기능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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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 검색에서 AR로 작동되는 화장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뷰티 브랜드에 AR 기술을 제공하는 데이터 파트너 ModiFace와 인기 있는 유캠 메이크업 앱 및 기타 AR 뷰티 기술의 제조업체인 Perfect Corp와 협력하여 가상 메이크업 테스트를 개발했다. 

현재 로레알(L' Or?al), 맥 코스메틱(MAC Cosmetics) 및 샬롯틸버리(Charlotte Tilbury)와 같은 브랜드의 립스틱과 아이섀도의 다양한 음영과 질감을 테스트 할 수 있다. 

테스트뿐만 아니라 제품 제안을 받을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Google 쇼핑을 검색하면 패션,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전문가의 팁과 추천을 찾을 수 있다.

구글이 새롭게 출시한 AR 체험은 광고수단이 아닌 구글의 쇼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모든 브랜드 및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MZ세대가 열광하는 아트토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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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박물관은 미술 장난감 공간에 관심을 두고 예술가 및 장난감 제작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Photo K11 Art Mall

젊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박물관은 미술 장난감 공간에 관심을 두고 예술가 및 장난감 제작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Photo K11 Art Mall

 

중국의 아트토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MZ세대 젊은 층들의 아트 장남감 수집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시장은 63억 위안(한화 약 1조514억원)에서 207 억 위안(한화 약 3조4,558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더 눈에 띄는 건 매출의 상당 부분이 새로운 수집가에 의한 구매로, 23~30세의 젊은 소비자가 전체 시장읭 28% 차지한다고 밝혔다. 

장난감에 대한 열풍은 10년 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특히 2001년부터 일본 회사 인 MediCom Toy에서 제작 한 Be@rbrick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인기 TV 프로그램 및 아티스트와의 수  많은 협업을 통해 시장을 크게 활성화했다.

 

럭셔리 크로스 오버

럭셔리 브랜드도 문화 기관이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자체 장난감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초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은 ROBBi 도청, 2000 개 한정판 장난감을 만드는 중국 광고 대행사인 C-art와 협업했다. 상징적인 MCM 프린트로 덮힌 토끼 장난감은 왕홍의 소셜 미디어 지원 덕분에 중국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Takashi Murakami에서 KAWS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루이비통 및 Dior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여 토이 및 기타 제품을 출시하고 있. 한정판 출시와 특별 협력으로 출시되자마자 품절되는 동시에 리셀러 시장으로도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럭셔리브랜드는 MZ세대들을 유치하기 위한 영향력 높은 채널로 유명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토이 상품을 활용하고 있다.

 

박물관, 아트토이 전시 나서

박물관이 아트토이 공간과 예술가 및 장난감 제작자와의 파트너십에 관심을 두는 것도 MZ세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특히 피규어 선두기업인 POP MART는 베이징에 있는 현대미술박물관 M Woods에 거액을 투자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예술과 라이프 스타일을 혼합한 전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M Woods의 설립자 Lin Han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중국 예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함과 동시에 중국과 글로벌 예술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2월18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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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전문쇼핑몰에서 쇼핑의 즐거움도 만끽

제주 최고 높이, 최대 규모 건물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2월18일 공식 개장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기존에 가장 높았던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30만3,737㎡)으로는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를 만큼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호텔브랜드의 대명사인 그랜드 하얏트가 운영하게 될 1,600객실부터 글로벌 풍미를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국내 최대 규모 8층 야외 풀데크, 제주 최고 높이 38층 스카이데크 등 각종 부대시설의 면면도 압도적이다.

무엇보다 어느 호텔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트인 전망이 돋보인다. 전 객실이 제주 건축물고도제한선(55m) 위에 위치해 있어 어느 객실에서든 한라산과 바다,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국내 최초로 올 스위트 객실 호텔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65㎡(약 20평) 크기의 스탠다드 객실이 1,467개로 5성급 호텔의 일반 객실(40 m²)보다 훨씬 넓은 공간에 슈퍼 킹사이즈 침대와 4인용 소파 세트, 그리고 다이닝 테이블을 현대적인 오픈 컨셉으로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6층과 8층은 휴식과 여유로움의 공간이다. 먼저 6층에는 편백나무방과 황토방 등이 있는 ‘프리미엄 찜질 스파’와 유러피언 감성이 충만한 ‘로즈베이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돼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는 지금까지 제주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도심쇼핑의 즐거움이 더해진다.

3, 4층에 위치한 ‘HAN 컬렉션’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K패션 전문쇼핑몰이다. BTS 의상디자이너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우먼스 캐주얼, 맨즈 캐주얼, 슈즈, 핸드백, 주얼리 등 14개의 편집숍에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가로 241m, 세로 42m)는 물론 5개의 특색있는 분수쇼와 각종 K-Pop공연, 이벤트 등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그랜드 플라자’ 광장에도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은2021년부터 5년간 7조5,200억원의 경제효과와 5만6,000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에잇세컨즈, 집콕모델챌린지 소비자 모델 6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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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벅철규)가 비대면 방식으로 SNS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SPA '에잇세컨즈‘의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에 선정된 6명을 공개했다.

#집콕모델챌린지 베스트 6인은 총 1,000만원의 상금(1등 300만원(1명), 2등 200만원(2명), 3등 100만원(3명))을 받는다.

1,339개의 ‘좋아요’를 받아 1등을 차지한 안성준(27세)은 조금 느리더라도 여러 도전을 즐기면서 살아가겠다는 가치관을 담은 유튜브 채널 ‘안단테(Andante)’를 운영중인 경영학 전공 대학생이다.

안성준은 “이번 도전을 통해 내 한계를 시험해보고 다른 또래 친구들한테 나도 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등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 정민경과 옷 잘 입는 태권도 5단 보유자 전우영, 3등은 준비된 톱모델 유망주 강민, 대구에서 상경한 이과생 신혜원, 롱보드를 사랑하는 최연소 중학생 지원자 박진현이다.

에잇세컨즈는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18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인의 데일리룩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에잇세컨즈 #집콕모델챌린지)와 함께 포스팅한 지원자 약 4,600여명 중 에잇세컨즈 내부 평가를 통해 총 30명이 선발됐다.

에잇세컨즈는 선발된 30명이 '20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으로 스타일링하고 직접 촬영한 화보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하고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투표를 진행, ‘좋아요’ 수 상위 6명을 베스트 화보로 선정했다.

 소비자 모델들은 ‘30인 30색’ 매력을 뽐내며 클래식한 분위기의 롱 코트, 활동성을 높인 경쾌한 쇼트 패딩, 사랑스러운 시어링 재킷 등 올 겨울 아우터 트렌드를 제안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2021년의 컬러 키워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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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우리의 일상을 너무나 뒤흔들어 놓았기 때문일까.

2021년 트렌드 컬러는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낙관적인 색’이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셔터스톡(Shutterstock)이 최근 발표한 ‘2021 컬러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 모든 시각적 매체에 지배적으로 쓰이면서 스토리를 이끌어갈 컬러는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풍부한 색상’이다.  

* 셔터스톡은 2003년 설립,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이미지, 영상, 에디토리얼, 음악 콘텐츠 사용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마켓 플레이스 운영사다. 매년 발행하고 있는 컬러트렌드 보고서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직전년도 이미지 다운로드 데이터와 픽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2021년 컬러트렌드의 경우 2020년에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픽셀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 픽셀 색상을 HEX 코드에 매핑했다. 그 결과 내년에 가장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세가지 색상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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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링 샴페인(Set Sail Champagne # FAEBD7) 

: 새로운 여행 또는 도피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부드럽고 빛나는 흰색 색조

격변의 해를 보낸 사람들은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한다. 

부드럽고 유기적인 느낌을 주는 ‘세일링 샴페인’은 브라운, 회갈색, 초록색이 포함된 어스(earth) 톤의 색상표에 속하는 자연스러운 색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얀색이 살짝 가미된 부드러운 주황색임을 알 수 있다. 

세일링 샴페인은 보색을 이루는 클래식 베이비 블루, 청록색과도 조화를 찾을 수 있고, 파스텔 오렌지와 같은 파스텔 색조와 조합해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로즈핑크, 부드러운 라임 그린 등과 매치해 홀로그램처럼 반짝이는 그레이디언트를 더하면 현대적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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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나 골드(Fortuna Gold # DAA520) 

: 인생의 순간에 발견하게 되는 우연한 기회, 행복한 우연을 나타내는 풍부한 금색 

포르투나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이자 행운의 여신이다. 

포르투나 골드는 깊고 풍부한 색조의 노란색으로, 밝게 아른거리는 파스텔 색조부터 금속성을 띄는 골드 브라운까지 다양한 골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보색은 셀룰리언 블루로, 밀밭과 짙푸른 하늘의 대비가 연상되는 선명한 색상표를 구성한다. 세일링 샴페인이나 적갈색 또는 황토색 같은 어스 톤의 색상과 혼합하면 더 부드러운 색상표를 만들 수도 있다. 

다른 강렬한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데, 애머시스트 퍼플, 터쿠아즈 그린 등 ‘보석 색상’과 조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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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 워터 그린(Tidewater Green # 2F4F4F)

: 바다의 밀물과 썰물처럼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인 짙은 청록색 


깊고도 짙은 청록색은 노란 기운과 파란 기운을 모두 담고 있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기본 색상은 청록색이지만, 파란색과 초록색 스펙트럼 모두에 걸쳐 있기 때문에 풍부한 블루그린기가 도는 회색 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타이드워터 그린은 복잡한 보색 계열을 갖고 있기도 하다. 색상환에서 찾을 수 있는 직접 보색은 또다른 하이브리드 컬러인 레드 오렌지. 바다의 청록색, 거기에 어류나 산호초에서 볼 수 있는 따스하게 돋보이는 색조는 깊이 있는 색상표를 구성한다. 

에어리 라벤더 또는 모던 세이지 그린과 3색 조합을 하면 더 밝고 가벼운 색상표가 만들어 진다. 


# 지금의 글로벌 컬러 트렌드

색(色)은 사용자의 주제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문화의 작은 특성까지 전달하며 깊은 감정적 의미를 지닌다. 20개 국가에서 콘텐츠 제작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색을 보면, 색이 어떻게 각 나라의 고유한 경험을 표현하고, 어떤 활기를 불어넣게 될지 엿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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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스무살 T.I...美 유명 아티스트 '토드셀비' 스페셜 협업 공개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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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롯데월드몰에서 팝업 예정
한정판 키즈라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한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뮤즈 공효진과 함께 스페셜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토드 셀비는 2017년 대림 미술관 전시(즐거운 나의 집)를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유의 위트있는 아트워크, 아름다운 컬러의 일러스트와 타이포그래피 등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포토그래퍼이다.

지난해 말부터 10개월간에 걸쳐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20년 동안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독보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온 고유의 패턴, 그래픽를 토드 셀비의 감성 넘치고 위트있는 아트워크과 수채화 같은 그림의 조합으로 새롭게 완성시켰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상품 기획?디자인팀이 미국 LA 소재 토트 셀비 작업실에 직접 방문하며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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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받은 토드 셀비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꽃, 새, 식물 등 자연의 요소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단의 짜임과 프린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됐으며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시그니처 제품군인 원피스와 니트류에 이어 액세서리 제품까지 50여가지 스타일로 꾸렸다. 특히 한정판으로 8개 스타일의 키즈 라인도 내놨다. 키즈 라인은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뮤즈인 공효진의 화보를 통해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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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오는 9월 7일부터 2주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협업 상품과 토드 셀비의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토드 셀비와 뮤즈 공효진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 뉴욕과 서울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취향을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토크 형식의 영상으로 비대면 컨셉의 위트있고 라이브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다양하게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콘텐츠로 가득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하는 AR서비스 등의 더욱 특별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엔코는 “이제는 브랜드가 어떤 이미지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고객을 확보하는 시대는 아닌  브랜드 스스로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그를 일관적으로 지켜나가는지가 브랜드의 팬덤을 일으키고 유지된다”며 “20년을 맞이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브랜드 본질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이번 컬래버래이션처럼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세탁소에 방치된 옷으로 화보…대만 세탁소 노부부 화제

Culture

▲인스타그램 WANTSHOWYOUNG

▲인스타그램 WANTSHOWYOUNG

 

대만 중부 타이중시 호우리 지구에서 살고 있는 노부부가 최근 SNS에서 화제다.

올해 84세의 쑤쉬에 할머니와 83세의 남편 창완지 할아버지가 70년 넘게 운영해온 세탁소에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수백 벌의 옷가지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코디한 사진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주로 언텍트 시대 노부부의 콘텐츠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인스타그램은 노부부의 손자인 리프 창이 세탁물을 찾아가라고 알려주고 싶어 기획 한 것으로 현재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는 43만7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던 노부부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셈이다.

SNS에 올라온 사진은 패션 감각이 뛰어난 리프 창 주변인들의 조언을 받아 노부부가 다양한 오랜시간 방치된 세탁물을 활용해 화보처럼 촬영됐다.

장소도 대부분 오래된 세탁소를 배경으로 찍었고 세탁기, 건조기 등 레트로 무드가 고스란히 담겨졌다.

현재 노부부는 아직도 고객이 찾아가지 않고 쌓여 있는 대량의 세탁물로 두 번째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주로 남성 슈트들인데 주제는 ‘겨울 시즌 컬렉션’으로 예고 됐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카프레제 샐러드 아보카도_DOOR 화요 레서피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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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는 마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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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

  • 속을 파낸 아보카도 2개

  •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 1/2컵

  • 작게 자른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

  • 이탈리안 시즈닝

  • 발사믹 식초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 소금 약간

  • 통후추 간 것

  • 데코레이션을 위한 바질 약간

DIRECTIONS

  1. 테두리를 조금 남기고 아보카도 속을 파낸다. 파낸 아보카도는 작게 썰어 따로 둔다.

  2. 큰 그릇에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이탈리 시즈닝,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을 넣고 다진 아보카도를 버무린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3. 4개의 반쪽 아보카도에 버무린 샐러드를 넣은 후 바질로 장식한다.

 

출처 : delish.com

MZ세대 겨냥한 ‘맛있는 협업’이 뜬다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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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식품 브랜드와 협업 늘어

빙그레우스·꼬드-게랑·오드 칠성


 

패션업계가 최근 유명 식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상품 출시가 늘고 있다. 

유명 식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활용해 젊은층 소비자를 상대로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시도하는 것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한발 더 나아가 방그레는 자체적으로 한정팜 패션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2월부터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빙그레우스’ 등 상품을 의인화한 만화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꽃게랑’ 브랜드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하기에 이르렀다.

빙그레는 지난달 30일 꽃게랑 스낵의 모양을 로고화해 ‘꼬뜨-게랑(C?tes Guerang)’을 론칭했다. 꽃게랑 로고를 사용한 티셔츠 2종, 반팔 셔츠, 선글라스, 미니백 2종, 로브, 마스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칠성사이다는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를 통해 70주년 한정판 향수 ‘오드 칠성(Eau De Chilsung)’을 선보이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음료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한 향수다. 전문 조향사·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향수 보틀 디자인도 복고 감성을 살렸다. 칠성사이다 병 모양을 그대로 본뜬 보틀 위에 칠성사이다 엠블럼을 얹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골드·실버 크롬 도금으로 외관을 도장해 프리미엄 향수를 구현해냈다. 오드 칠성은 출시 30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상품을 구하는 사람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다.

농심은 최근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TBJ와 협업해 너구리 협업 상품을 내놨다.

너구리 라면에서 영감을 얻어 앙증맞은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후드티셔츠, 너구리 라면을 자수로 담아낸 볼캡,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 등이 출시됐다. 이후 협업 의류와 너구리 안마봉·텀블러 등 다양한 굿즈 상품과 함께 구성된 ‘집콕셋뚜’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오픈 2분 만에 후드티셔츠 물량이 전액 소진됐다. 포켓티셔츠, 볼캡 등도 빠르게 판매되며, 출시 7일 만에 준비된 모든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오비라거와 패션 브랜드 게스가 손을 잡고 만든 ‘캡슐 컬렉션’ 역시 인기다.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맥주 이미지를 의류 제품에 적용한 이 컬렉션은 위트 있는 B급 감성이라는 평을 받으며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았다. 반팔 티셔츠 4종과 캡모자 1종으로 구성됐다.

 

출처 : fpost.co.kr

봉골레 링귀니 파스타_DOOR 화요 레서피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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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탁에서 약간의 우아함을 원하지만 요리를 할 시간이 많지 않을 때, 이 요리는 완벽하게 느껴진다. 너무 간단해서 30분 정도면 완성할 수 있으며 와인 소스는 매우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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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

  • 링귀니 파스타 340그램

  • 버터 4 테이블스푼

  • 마늘 4쪽, 고춧가루 적당량

  • 파슬리 가루 2 테이블스푼

  • 신선한 조개 큰대접으로

  • 드라이 화이트 와인 1/2컵

  • 레몬즙 1개, 굵은 소금과 레몬 조각

  • 후추 적당량

DIRECTIONS

  1. 큰 냄비에 소금을 넣은 물을 끓여 파스타를 넣어 원하는 만큼 익힌 후, 물을 따라 버린다.

  2. 한편, 큰 후라이팬에 중불로 버터를 녹인다. 여기에 마늘, 고춧가루, 파슬리를 넣고 1분간 조리한다.

  3. 해캄한 조개와 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조개 껍질이 열릴 때까지 7분~10분 정도 조리한다. (껍질이 열리지 않는 조개는 버리세요.)

  4. 레몬즙과 익힌 파스타를 넣고 잘 섞일 때까지 버무린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5. 레몬 조각과 함께 서빙한다.

 

출처 : .delish.com